◈산행일시:2017년3월22일(수)..박무
◈산행지:경남 남해 대방산(468m)
◈산행코스:율도고개~속금산~전주이씨제실~국수봉~봉수대~운대암~상신리
◈참석인원:한마음산악회(45명)
◈도상 거리 및 산행 시간:10:00~15:04(5시간04분..본인기준) GPS거리:10.11km
현풍 휴게소에서 바라 본 낙동 지류..
율도고개 산행 시작(10:00)
45명 만차로 진행을 했다.반가운 맹달님을 만나서 같이 산행을 하게 되었다.
남해의 멋진 조망이 펼쳐 진다.
박무로 인해서 조금은 아쉬운 장면이다.
남해바다와 여인의 뒷모습~
한마음 총무과 함께~
속금산...통과
멀리 대방산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임도를 만나고..알프스에서 추진 한 '치앙마이'를 함께 한 한걸님과 정숙님~
중간 갈림길에 이정표가 잘 되어 진행에 어려움은 없다.
봄이 왔다..
동물 이동 통로를 지나서..
이번에 한마음 산악회 라스트 대장으로 선임 된 김성진 대장 사모님과 여동생..시누올케는 조금 어려운 사이인데
이분들은 사이가 엄청 좋다..맥주도 한잔 얻어 먹었다.
라스트 그룹과 점심을 함께 했다.맹달님표 라면을 끓여서 같이 나눠 먹었다.
맹달님이 가져 온 고량주를 회원님들한테 한잔씩 따라 드렸다.
알프스도 아닌데 괜히 나서는 것 같지만 다 알프스에 오시는 산님들이니 괜찮겠지~~
등로에 자연스럽게 마주보고 앉아 점심을 먹었다.
점심후에는 신총님이 다방 커피를 끓여줘서 한잔씩 하고~
점심후에 대방산 정상을 향해서 오름짓을 한다..헉헉
대방산 정상에 도착하니 선두그룹은 식사를 마치고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대방산..468m..남해군 창선면 옥천리에 있는 산으로 창선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이곳에서 발원한 계류천들이 흘러 동쪽 산록의 옥천저수지로 유입된다.
저수지는 해안에 있는 옥천리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다.옥천리 지명은 '구슬 같은 물이 흐르는 시내'란 뜻에서
유래 되었다.
맹달님이 정상 인증샷을 찍어 줬는데 카메라 설정이 잘못되었는지 너무 밝게 나왔다..
대방산에서 단체 사진..
운대암 방향으로 ~
봉수대..
동백꽃..
옥천 저수지..
운대암은 그냥 통과 함..
아담한 상신리 마을 풍경
편안한 마을길로 걸어 가는 산님들~
상신리 마을 회관 산행 완료(15:04)
*총 산행 시간:10:00~15:04(5시간 04분)
이후 휴게소에서 40분가량 자유시간을 줘서 자율 하산주 시간을 갖고 포항에 7시 조금 지나서 도착이 되었다.
덕분에 저녁은 각자 집에서 해결을 해야 했다..난 흥수단장님이 짜장면을 사줘서 저녁을 해결하고 집에 들어 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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