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24.11.11~11.19(7박9일)
◈주관:참좋은여행사 패키지(41명)..알프스(6명동행)
◈여행코스:포항~인천~샌프란시코~요세미티~라스베거스~자이언캐년~브라이스캐년~엔텔로프캐년~세도나~그랜드캐년~로스엔젤스~인천~포항
4일차 ▼11월14일(목)
어제 한잔씩 한줄 어찌알고 여행사에서 아침은 해장국으로 준비를 해줬다.
국내에서 먹는 해장국보다 맛이 좋아 남김 없이 다 먹었다.
아침 먹고 소화를 시킨다고 잠시 산책 시간을 줬다.
보이는 하늘은 인공으로 만든 하늘이다.
일정상 2시간쯤 이동해서 점심을 먹게 되는데 아침 먹은게 소화도 되지 않아 과일 몇 개로 점심을 대신했다.
신들의 계곡이라 불리는 [자이언캐년] 가는 길..
이제 본격적으로 캐년 관광이 시작된다.
[캐년]의 사전적 의미는 협곡이란 뜻이다.
자이언캐년을 배경으로 한 컷~
자이언캐년 모습~
~~
자이언트캐년에서 단체~
두 번째로 만나는 [브라이스캐년]
브라이스캐년은 위에서 아래는 내려보게 된다.
간간이 잔설도 보이고~~
언제 또 오겠노? 기념 컷~
그랜드캐년이 웅장하다면 브라이스캐년은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
마눌하고도 한 컷~
브라이스캐년까지 관광을 하고 저녁을 먹으러 간다.
저녁은 스테이크~
스테이크니께 와인도 한잔 곁들여서 먹었다.
생각보다 고기가 질겨 맛은 그다지~~구은 감자가 더 맛이 좋았다.
5일차 ▼11월 15일(금)
미쿡 아침은 다 이렇게 간단하게 먹는 다고 한다.
국 문화가 있는 동아시와는 너무 대조적이다.
오늘 첫 번째 일정은 [엔텔로프캐년] 관광이다.
여기는 인디언 보호지역이라 우리 가이드는 갈 수 없고 인디언 안내를 받고 진행을 한다.
팁도 1당 2불을 지불해야 하고~~
인디언 가이드 안내를 따라 걷는다.
가이드가 중간 중간 포인트에서 사진도 찍어 준다.
인디언 가이드가 찍어준 한 컷~
자연의 신비~~
카메라만 들이대면 다 작품이 된다.
거시기 바위..ㅎ
여기도 가이드가 한 컷 찍어 줬다.
마지막 풍경을 담고 다음 여행지로~~
다음 여행지는 짚차를 타고 서부를 달려 보는 짚차 관광이다.
[모뉴먼트밸리투어]..이 짚차 관광은 선택옵션이다.
황야를 말타고 달리지는 않고 짚차를 타고 달린다.
먼지는 쫌 마시지만 오픈형 짚차가 낭만이 있었다.
거의 완전 무장을 한 여행객들~~
우리도 이렇게 완전 무장을 했다..ㅎ
아무도 없는 짚차에서 한 컷..ㅎ
~~
황야에 커피숖이라~~시간 여유가 있으면 황야에서 카피 한잔도 좋은데 시간 관계상 패스~
황야를 배경으로 한 컷~
나무 포인트에서 열심히 작품활동하는 여행객들~~난 멀리서 그들을 담고~
저녁은 중국식 뷔페다.
중국식 뷔페를 먹고 5일차 일정 마무리
6일차 ▼11월 16일(토)
오늘은 평소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 산책을 하고 아침을 먹는다고 한다.
조금 빠른 시간인데도 대부분 나와서 아침 산책을 했다.
여기는 기의 발산지로 유명한 [벨락]이라는 마을이다.
오랜만에 아침 산책을 하니 기분이 업이 된다.
[발락]의 아침 풍경~
산책 후 아침 식사..
역시 아침은 미쿡 스타일로~~
아침 식사 후 세도나에서 가장 아름다운 [에어포트메사] 한 컷~
마눌과도 한 컷~
정민 부회장님 없이 단체~~ㅎ
혹자는 여기가 서울의 평창동 같은 느낌도 있다고 한다.
뒤에 산이 평풍처럼 둘러 있고 부자 마을이 있는 모습이~
예술가들의 마을인 [업다운타운]에서 잠깐 자유 시간을 줬다.
의자에 앉아 멍때림 시간을 갖고~
업다운타운에서 기념 컷~~
[세도나]를 관광하는 관광 차량으로 보인다.
점심은 현지식인데 [맥시코식당] 현지식이다.나는 그런대로 먹을만 했는데 우리집 그녀는 거의 먹지 않고 남겼다.
점심 식사 후 캐년의 꽃 [그랜드캐년]관광을 했다.
그동안 사진에서만 보던 것을 눈으로 직접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
캐년을 멀리 바라보면 트레킹이 가능하게 트레일도 희미하게 보인다.
개인 일정으로 오면 관광이 아니고 트레킹 형태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언제 또 오겠노?? 둘이 한 컷
[그랜드캐년]은 일기가 불안정에서 경비행기가 뜰 때도 있고 안 뜰 때도 있다고 한다.
오전에는 눈이 내려 이륙이 불가 하다고 해서 식사 후 일기를 보고 결정 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눈으로 담고 경비행기를 타러 공항으로 이동한다.
공항에 도착하니 다행히 이륙이 가능하다고 해서 선택옵션을 한 사람만 경비행기 투어를 했다.
우리팀 6명은 다 신청을해서 경비행기 투어를 했다.
여행객중에 38년생 어르신도 계셨는데 모든 일정을 빠짐없이 다 소화를 했다.
지식들이 말려 자식들 몰래 여행을 왔다고~~
하늘에서 바라본 그랜드캐년 풍경~
경비행기는 좁아서 오랫동안을 탑승이 어렵겠더라~~
광활한 그랜드캐년을 보고 착륙~~
그랜드캐년 경비행장은 총 3곳이 있다고 한다.
오전에는 눈이 와서 불확실했는데 다행히 운이 좋아 경비행기로 그랜드캐년을 원 없이 봤다.
노을에 물들어가는 미쿡 서부 풍경~
그랜드캐년 관광 후 저녁은 뷔페식으로 먹었다.
호텔에 짐만 갖다 놓고 호텔 주변 밤거리 산책을 하기로 팀원들과 의견 일치가 되었다.
여기도 카지노호텔이라 조금 화려 했다.
밤거리 산책중에 한 컷~
산책 후 편의점에서 맥주로 간단하게 입가심하고 오늘 일정을 마무리 했다.
7일차 ▼11월 17일(일)
오랜만에 아침은 가정식 한식 뷔페다.
식당 사장님이 일요일이라 교회를 가야 하는데 우리때문에 교회도 가지 않고 음식을 만들었다고 한다.
아침 식사 후 식당에서 판매하는 농산물도 샀다.아몬드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아몬드는 우리나라에도 너무 많으니
평상시 잘 먹어보지 못한 건조한 청포도 몇개를 샀다.
LA의 맛집 [대호식당]
LA오는 동안 멀리 눈이 쌓여 있는 것 같다.
아님 그냥 하얀 바위산이던가??
궁금했는데 다 자는 분위가라 물어 보지 못했다.
7일간 여행의 마지막 일정으로 [유니버샬스튜디오] 관광이다.
서울의 롯데월드쯤으로 생각하면 되겠다.
가이드가 4개쯤 하면 시간도 거의 맞고 핵심 체험도 다 한다고 리딩을 했다.
워낙 넓어 혼자 오면 어디가 어딘지 분간이 안가겠더라~~
안에서 김밥으로 점심을 간단하게 먹고 일정을 진행했다.
내부 풍경~
LA 시내 풍경..LA가 태평양 연안에 있고 기후가 지중해성 기후를 갖고 있어 우리나라 교민이 많이 산다고 한다.
처음 일정으로 [스튜디오 투어]를 했다.
두 번째로 일정으로 스턴트맨이 나와서 쇼를 하는 공연...
이 공연을 보고 돈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스턴트맨의 리얼한 연기로 심장이 심쿵 했다는~~ㅎ
외쿡인 연기자가 기분좋게 사진도 같이 찍어 줬다..ㅎ
세 번째로는 3D 영상 관람~~이건 딱 아이들 눈 높이에 맞춰져 있다..ㅎ
네 번째가 해리포터 3D 체험인데 머리가 어지러울정도 머리가 아팠다..ㅎ
이 [유니버샬스튜디오]에서 5시간쯤 시간을 보낸것 같다.
스튜디오 관람 후 스타의거리 방문이 있었는데 멕시코사람들이 데모를 하고 있었다.
내용을 잘 모르지만 멕시코인을 학대하지 말라 ..그런 뜻 같다.
멕시코는 데모도 축제처럼 하고 있었다.
스타의 거리는 행사 관계로 출입이 불가하여 주변해서 자유 시간을 갖기로 했다
헐리우드 입간판을 줌으로 한번 당겨 봤다.
인증샷에 열심인 여행객을 한번 담아 봤다.
마지막 밤이라고 저녁은 바베큐를 먹었다.
삼겹살,차돌박이,불고기 무한 리필집이다. 무한리필이지만 두 접시를 먹으니 더이상 먹히지 않았다.
소주 한 병은 가이드가 기분좋아 찬조를 했고 추가분은 사서 먹었다.
우리팀은 미리 걷어 놓은 공금이 있어 그걸로 중간 중간 맥주 또는 양주 소주를 사서 반주로 한잔씩 했다.
저녁 식사 후 LA밤을 그냥 보낼수 없다고 의견이 모아져 간단 샤워 후 호텔 한 켠에서 여행 후일담 및 추억 얘기를 나누다가 적당한 시간에 헤어져 7일의 여행 일정을 마무리 했다.
8일차 11월 18일(월)
아침을 간단하게 해결하고 각 목적지로 흩어졌다.
우리 YP팀(에어프리미아) 은 뱅기를 타러 가고,플로리나로 가는 팀은 또 버스로~ 하와이로 가는 팀은 LA에서 2박 후 여행을 이어가고~~미 동부로 가는 팀은 또 동부로~~~
요즘은 단독 상품으로 모객이 되지 않아 이렇게 연합해서 진행을 한다고 한다.
LA에서 인천까지는 약 13시간 30분 걸린다.
해외 여행을 많이 다녔지만 이렇게 뱅기를 긴 시간 타는 건 처음이다.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어찌 긴 시간을 보낼지 벌서부터 걱정이다.
LA에서 인천공항까지 비행기 괘적이다.
인천공항에 16:20도착 짐을 찾으니 17:10분이다.포항가는 공항버스가 17:20분에 있는데~~
부랴 부랴 버스표를 취소 후 새로 발권받아 2분전에 탑승했다.
덕분에 포항 예정 시간을 2시간 앞당겨 도착이 되었다.
터미널 [궁물촌]에서 조금 늦은 저녁을 먹고 모든 행사를 마무리 했다.
이번 미서부 여행을 추진하면서 느낀건 앞으로 외쿡 여행을 나갈때 현실적으로 단톡 상품으로 진행 할수 없으니
확정된 상품에 연합해서 가는 방법으로 진행을 해야 가능하는 걸 알았다.
내년에는 서유럽과 돌로미테 트레킹을 묶여있는 상품을 찾아 추진해볼까 한다~~
안되면 돌로미테 트레킹 단독 상품으로~~~~~~~~
7박9일 잘 협조해준 산우님들 감사드립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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