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2013년12월2일(월)..맑음
◈산행지:거제도 가라산&노자산
◈산행코스:저구고개~다대산성~가라산~뫼바위~노자산~해양사
◈참석인원:알프스 산악회(45명)
◈도상 거리 및 산행 시간: 약 9km,10:30~16:30 (6간 00분)
저구고개 산행시작(10:30)
다대산성..
조금 오르니 저구리 방향의 조망이 보인다.
가라산 방향이 조망된다..
우리가 걷는 이길은 거제지맥이 지난다..망산부터 시작하는데 우리는 시간 관계상 가라산에서 시작을 했다..
가을은 가고 이제 겨울이 옴을 알린다..
저구리만(명사 해수욕장 )
멋진 암릉구간..
우회장이 찍어줌...
마을이 옹기 종기 참 예쁘다..
전망대가 있는 헬기장에서 삼삼오오 모여 점심을 먹는다..
김장철이라 배추가 대세다...
전망대에서 조망을 감상하면서 기념 사진을 찍는 회원들..~~
여유 있으면 이곳에서 비박하면서 하루를 보내는 것도 괜찮겠다..
가라산을 향하는 회원들...
노자산 방향..
노자산 방향의 파노라마
가라산..585m..가라산은 거제의 최고봉으로 지명의 유래는 서기 503년대의 가야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당시 금관가야의 국경이 북으로는 해인사 뒷산(가야산),남으로는 거제도의 남쪽 끝까지 였는데, 남쪽의
가야산이 가라산으로 변음되었다는 말이 구전되어 내려오고 있다.
인증샷...
학동 몽돌 해수욕장 방향..
노자산 방향..
다도해 조망이 멋지다.
전망바위에서 마늘바위 조망..
선두그룹은 벌써 저멀리 가 있고..
외도와 내도가 바로 손에 잡힐듯 하다.
조망터에서 기념 사진을 찍는 회원들..
위험 구간은 안전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다..
힘들 회원들은 전망바위를 오르지 않고 쉬고 있다.
지나온길을 한번 뒤돌아 보고..~~
서 부회장과 김경중 선배님은 바위구간을 우회하지 않고 지나왔다..대단해요~~
전망대에서 간식 시간을 갖는다..
적당히 암릉구간도 있다..조금 멀리 노자산이 보인다..
이곳에서 근심을 달래는 분들이 있어서 보초도 서고~~
노자산..565m..노자산의 유래는 그 산에는 불로초가 있고 단풍나무가 많아 폭포와 어우러져 절경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이 불로초와 절경이 늙지 않게 만드는 것으로 신선이 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하산 시작..
임도길과 산길이 이어져 있다..
해양사..
해양사 하산완료(16:30)*산행시간:10:30~16:30 (6시간 00분)
**이후 회원 한분이 길을 잘못들어 10분정도 기다렸다..모두 하산이 완료되어 거제도 옥포라는 곳에 들러
자유식을 갖도록 했다..맛집을 물어 물어 찾아간곳이 굴구이 전문점이었다..20여명의 회원들이 자연스럽게 모였다.
굴구이와 굴죽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도착했는데 많은 인원이 가다보니 시간이 조금 지체되어 나머지 회원들한테
미안했다..도심에서 자유식은 좋긴한데 대형버스 주차문제가 있어 쉽지 않는 진행임을 알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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