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소산과 테자부 천만궁**
◈ 일시:2012년12월3일~12월5일 출국 (김해국제공항)
공항의 아침
구름위를 날다.
삼각김밥을으로 아침을 먹고
40분만에 후코오카에 도착을 한다.
비행기에서 바라본 후코오카
현지 팀장님과 미팅
아침과 점심을 겸해서 11시 식사..
소고기 샤부 샤부..
도요타 전시장..
일과 마치고 하카타의 밤문화 체험..
일본 선술집에서 사케한잔..
사케한잔
닭강정..
길을 잃고 헤매다 일본아가씨한테 길을 묻다..근데 한국 아가씨였다..부산에서 1년간 워크 비자를 발급받아서 알바를 하면서 공부를 한다고 한다.
둘째 날 아침
여명이 밝아 오고..
둘째날 점심(함박스텍 정식)
약국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여러가지 물건을 팔고 있었다...
면세점에 들러 선물도 사고..볼펜과 손톱깎지 1개를 샀다. 하카타역에 내려주고 저녁은 각자 해결하라고 하고 버스와 팀장님은 떠났다.
3명의 팀원은 물어 물어 회전 초밥집을 찾아 날찌알 비빔밥과 초밥으로 저녁을 해결했다. 후코오카의 가장 번화가인 하카다의 야경 밤거리를 한참을 걷다가 일본 라멘을 먹어본다..주문식단제로 운영되고 있었는데 돼지고기 국물냄새가 많이나서 많이는 못먹었다. 밤문화 체험을 마치고 숙소로.. 3일차..아소산 가는 길에 들른 휴게소.. 아소산 입구..도착하니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포항에서도 못본 첫눈을 일본에서 맞았다. 케이블카가 정기 검진으로 미니버스로 분화구까지 오른다고 한다.. 항상 그들 곁에는 신사가 있다.. 아소산 정상..아소산은 1592m로 구마모토현과 오이타현의 경계 있다.세계 최대의 칼데라를 가지는 복식화산이다. VM과 안전에 대한 매뉴얼이 잘되어 있는 모습
분화구에서 화산이 분출시 대피하는 곳.. 뿌연 연기가 피어 오르고.. 눈과 화산의 만남..
멋진 풍경을 보고 걸어 내려 간다.
화장실의 모습도 멋진다.. 짬을 내서 홀로 배낭을 메고 다시 한번 찾고 싶다..버스가 아니라 밑에서부터 걸어서... 휴게소에서 바라본 눈 덮인 아소산.. 돈까스 정식인데 양이 너무 많다..이것 저것 추가해서 특별준문된 식단이라고 한다..맛도 좋았고 양도 푸짐했다. 휴게소 정면에 있는 산..이름은 몰러 아소산 박물관. 아소산에서 후코오카로 오는 길에 들른 휴게소.. 테자부 천만궁.. 5년전쯤에 가족연행을 왔던 기억이 난다.. 소원을 들어 준다고 소뿔을 많이 만져서 반들반들 하다.. 신이 들어 오는 길..'도리'라고 불리운다. 나무에 기생식물이 많이 자라고 있다..우리나라에 있는 겨울살이와 다른가 보다..약효가 있다고 소문을 내면 다 뽑아 갈낀데..^^
신사 한가운데 거울이 있는 처음으로 알았다..5년전에는 정신없이 봤는데 오늘은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구경을 한다.
고양이들이 반갑도고 손짓한다. 저녁 식사 장소..우동집 저녁식사..우동..여러가지 해물을 많이 넣고 끓였는데 맛도 좋고 양도 푸짐했다....
이렇게 해서 2박 3일간의 일본 연수를 마쳤다....이번이 4번째 일본방문인데 이번 방문이 가장 자유로운 시간을 보낸것 같고 다음에 짬이 나면 배낭을 둘러메고 홀로 일본을 찾을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은 소중한 시간이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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