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경협:북경에서 약85km 정도 떨어진 연경현내에 위치하며 총 길이 7km의 협곡으로 이뤄져 있고 봄 부터 가을까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 있지만 겨울에는 얼어서 볼수가 없고 대신 빙등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입구
올라 갈때는 에스컬러이터를 타고 가고 내려올때는 걸어서 내려 옵니다.
현지인들은 여유가 있어서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산 정상에도 갔다오고 수심이 깊은 곳에서 노를 저어서 보트도 탄다고 합니다.
인솔자 권순직님이 잡혔네요.
포항에서 5박6일간 동행안 세종여행사 가이드(김홍진 팀장) ..중국을 많인 다녀서 그런지 중국 국기와 잘 어울립니다.
풍경 하나
둘
셋
넷
배가 지나가면 고공에서 두사람이 줄타기를 하면서 묘기를 부립니다..손도 흔들어 주고..
셀카 놀이 한번..
풍경 다섯
오늘의 저녁 만찬 샤브 샤브로 모시겠습니다..
1조 조장 박종철님 발표
*포항에서 준비해간 주제를 가지고 발표를 합니다.미리 자료를 준비해온 사람도 있고 현지에서 간략하게 브링핑한 팀고 있고
본인은 조장인데 발표력이 없어서 조장의 직권으로 조강희님한테 발표를 부탁했습니다..^^
주제발표 풍경
3조 조장 홍영표님
5조 조장 김경수님
5일차[9월30일]↓
천안문 광장:북경 시내 안 가운데 자리잡고 있고 동시에 백만명을 수용 할 수 있어서 세계에서 제일 큰 광장이라고 합니다.
또한 1989년 중국 전총서기인 후야오방의 죽음으로 촉발된 천안문 민주화 운동으로 인해서 중국인들한테 민주화의 성지로 기억된다고
합니다.
인민의사당
승전기념탐
오늘 오후 일정이 조별 체험이기 때문에 조원들 단체 사진 한방찍었습니다..(오문석,조강희님,김광태님)
한방더.
천안문 광장 인증샷
자금성:북경시 중심에 위치한 명,청대의 황궁으로 총9999개의 방이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고대 궁전이라고 합니다.
'자금성'이라는 이름은 "천자의 궁전은 천제가 사는 '자궁'과 같은 금지 구역과 같다"는 데서 연유되었다고 합니다.
15개의 문을 통과해야 자금성 후문으로 빠져나가 수가 있습니다.
자금성을 지키고 있는 군인이 일일 모델이 됩니다. 왼쪽 군인은 인상을 써서 못찍고 오른쪽 착한 군인만 모델이 됩니다.
몽고족이 원나라를 세우고 자금성을 점령한후 몽고 글씨를 써놨습니다.
꽃
외부의 침입을 방지하기 위해서 6m의 호수를 파서 성외곽을 보호했습니다.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전철이 시내에 많이 다니고 있었습니다.상부는 어수선 했지만 전기로 운행 하기때문에 친환경 교통 수단으로
괜찮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점심 식사 식당...이후로는 저녁 9시까지 자유일정.
천단공원:세상의 중심은 중국이라는 사상에서 하늘에 제를 지내는 곳입니다.
인증샷 한컷
중국 현지인한테 부탁했는데 시선이 제 각각입니다..
현지인이 중국 노래로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생각보다 구경꾼은 없더군요.
천단공원
6조와 만남 기념으로 단체 한방..
따자란 거리:우리의 남대문 시장과 비슷하다고 합니다.천단공원에서 이곳까지 오는데 택시가 잡히지 않아 가게에 들러서 물한병을 사고
길을 물어서 버스를 타고 이곳까지 왔습니다.체험 교육을 확실히 한것 같습니다.무뚝뚝한 중국인만 있는게 아니라 밝게 웃던 안내양
아줌마도 있더군요.
따자란 거리 인증샷
도로 중간에 모노레일을 설치해서 모노레일을 통해서도 이동 할 수 있게 만들어 놨습니다.
왕부정 거리:한국의 명동거리와 비슷 합니다.
왕부정 거리 인증샷
날아다니는 것은 비행기, 다리있는것은 의자빼고 다 먹는다는 중국인의 먹자골목..역거운 냄새만 안나면 여유있게 구경도 하고 맛도
보고 싶었는데 역겨운 냄새가 진동을 해서 오래 머물 수가 없었습니다.
6일차[10월1일]
이화원:서태후의 여름 별장이라고 합니다.
사람 얼굴을 한 바위
올림픽때 사용된 선수촌
올림픽 주경기장.
북경 오리구이 집
*이렇게 해서 5박6일의 중국 상해와 북경 연수를 마침니다.산악회 활동을 하면서 중국을 두번 방문했는데 그때는 하루는 산행,
둘째날은 관광 이런 패턴으로 진행을 해서 중국의 이곳 저곳을 보지 못했는데 이번 연수는 상당히 중국의 속속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날로 발전하는 중국을 모습을 보면서 자만하지 않고 더욱 분발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중국어 공부를 해서 배낭을 메고 이곳 저곳을 좀더 갈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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