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진양기맥 2차(수망령~바래기재)
◈산행 코스:용추자연휴양림~수망령~금원산~기백산~솔밭고개~바래기재
◈산행일시:2012년1월17일(화)..흐림
◈주관:백호산악회(17명)
◈산행 시간 및 거리:09:48~16:28(6시간 40분), gps기준:15.9km
용추계곡 휴양림에서 더 이상 버스로 진입하지 못하고 산행 시작(09:48)
황석~거망~금원~기백이 멋지게 그려져 있습니다..
수망령(10:27)..약40분만에 수망령에 도착합니다..이곳에은 쉽터가 만들어져 있어서 단독 종주시 비박이 가능하겠습니다..~~
앞 구간에서 내려온 곳...월봉산과 남덕유의 능선이 이어지겠죠~~
조금 오르니 덕유의 능선들이 조망되기 시작합니다..멀리 보이는게 칼바위라고 합니다..
쌓인 눈이 아직도 녹지 않고 있습니다..~~
멀리 월봉산과 남덕유산이 조망되고..~~
월봉산과 칼바위 그리고 남덕유산의 조망..
왼쪽으로는 황석과 거망산이 조망됩니다..
금원산이 뾰족하게 서 있네요..
열심히 작품 활동 중인 백호대원들..~~
금원과 기백자락에는 멋지게 상고대가 연출되고 있습니다..
모경주님
금원산(11:37)
눈꽃과 여인
황영화님
천상의 꽃
금원산 밑의 정장에서 점심을 먹는다고 합니다..
점심식사(11:52~12:24)..먼져온 팀은 정자에서 ~~
늦게 온 팀은 데크에서 식사를 합니다..산신령 문정숙님의 홍초 제조주도 한잔하고..한회장님의 라면도 한 젓가락 합니다..
점심도 먹고 이제 기백으로 갑니다..
자연 학습길에 올라오는 임도 길..멀리 산객 두명이 올라옵니다..수순 산객은 아니고 나무 생태를 조사하기 위해서 다닌다고 합니다..
바위봉과 누룩덤이 조망됩니다..덤은 바위가 시루떡처럼 포개여서 쌓여 있는 것을 말한다고 하죠..~~
데크에서 이산 저산을 조망하는 대원들..
기백 너머의 산들도 조망되고..
멋진 소나무와 눈꽃 그리고 여인
오랜만에 만난 경주님과 함께..
누룩덤은 눈이 쌓여 위험하여 옆으로 우회를 합니다..
누룩덤(13:35)
바윗길을 조심 조심..
모경주님
황영화님
기백산(13:43)
이순복 대장님
김화선님
이효순님
눈꽃 세상을 접고 이제 하산길로 접어 듭니다..
고학마을 방향으로 진행..
바래기재로 가야 겠죠..
아쉬움에 기백을 다시 한번 올려 봅니다..
멀리 거창 시내가 조망됩니다..홀대간중에 빼재에서 저기 까지 택시로 탈출했죠..접속 할 때는 완행 버스를 이용했고 마을부터 2시간정도를
걸어서 접속한 기억이 아련합니다...
바윗길이라 조심해서 하산 하는 백호 대원들..
상비재(15:08)..지도에는 솔밭고개로 되어 있고 이정표에는 상비재로 되어 있네요..
이곳에서 막걸리 한잔과 소주 한잔씩을 나눕니다..
이런 바위도 만나고..
한백기 회장님..백호의 살아 있는 전설이죠..^^
라스트 대장 김재년님과 문정숙님..둘이는 갑장이라는 군요..그래서 한컷..^^
바래기재 하산완료(16:27)..*산행 시간:09:58~16:28(6시간 40분)
구구 추어탕 집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이 케익은 이효순님의 생일이라고 한회장님 사준 겁니다..축하객 여섯분이 동참해서 가볍게 축하주 한잔씩 하고 헤어졌습니다..
** 백호의 명성은 들어서 잘 알고 있었고 기회가 잘 되지 않아 참석치 못했는데 이번에 진양기맥의 멋진 구간을 보고 싶어서 참석을 했습니다.
백회님들이 너무 반가이 맞아 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올해는 못다한 홀대간도 마쳐야 하고 다시 홀낙동과 홀낙남을 계획하고
있어 바쁘지만 멋진 진양기맥과 백호님들의 따뜻한 우정을 느끼러 가끔 찾아 뵙겠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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