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2026년1월26일 (월)..맑음
◈산행지:서울 삼성산(477m)
◈산행코스:삼성초교~학우봉능선~삼막사~국기봉~삼성산~관악산공원입구
◈참석인원:나홀로
◈산행거리 및 시간:*산행 거리:9.8km *산행 시간:09:38~15:34 (5시간56분)



서울 삼성산을 2번 계획 했는데 한 번은 전국적인 산불로 취소 되었고 두 번째는 인원 부족으로 취소 되었다.
내 일정은 비어 있고~~
그래서 기차표를 알아보니 다행히 기차표가 남아 있다.
첫 기차를 타고 가서 막 차를 타고 내려 오는 일정으로 산행 계획을 세웠다.
서울행 첫 기차(05:35)를 타고 서울역에 내려 순두부찌게로 간단하게 아침을 먹었다.

1호선 전철을 타고 관악역에 내려 산행을 시작했다(09:38)

트랭글을 가동하고 진행을 했는데 초입에 방향을 잘못 잡아 정상 등로에서 조금 벗어나 산길로 접속이 되었다.
덕분에 '금강사'라는 작은 암자를 거쳐 가게 되었다.

나홀로 산행이고 시간도 막차로 끊어 놨으니 절도 구경하면서 여유 있게 산행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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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사 오층석탑..

이제 정상 등로에 접속이 되었다.
관악산은 많이 와 봤지만 삼성산은 처음이라 산 풍경을 감상하면서 유유자적 모드로~~

처음 조망터에서 잠시 멍때림 시간을 갖고~
준비한 커피도 한잔 하면서 안양의 옛 추억도 되새김질 해 본다.
40년전 안양 어느 복매운탕집에서 알바를 했던 아련한 추억이 떠오른다.
그땐 군대 가기전이라 이것 저것 나름 알바를 많이 했었지~~??

삼성산은 안양 시민들의 뒷동산 같은 산이라 산책객들도 많이 보였다.

산이름표 어플을 이용해서 한번 검색을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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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릉 구간도 종종 나왔는데 홀로 산행이라 암릉은 오르지 않고 안전한 코스로 진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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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 도착해서 바라본 풍경..

전망대에서 산 이름표 검색..

조금 밋밋한 산이지만 눈이 쌓여 있으니 나름 멋진 풍경이 되었다.

삼성산 종합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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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생각해서 좋은 길로 진행을 했더니 학우봉능선 옆으로 진행이 되었다.
입구에서 능선길과 안전한 길을 선택 할 수 있다.

이 바위길도 패스하고 안전한 길로~~

삼막사..쉽게 못오는 곳이니 삼막사도 들렀다 가기로 마음을 정했다.

이 계단을 타고 가면 깃대봉으로 해서 삼성산으로 이어지고 왼쪽으로 진행을 하면 삼막사 구경 후 능선으로 접속을 해야 한다.

삼막사가 보이는 전망대에서 햄버거로 점심을 해결했다.
이번엔 버너도 라면도 없이 간단하게 준비해서 진행을 했다.(행동식 위주로)

삼막사 ..

삼막사 삼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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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막사 절 구경을 하고 정상 등로로 접속 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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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막사 삼귀자..

삼막사 여근석..

삼막사 남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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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등로에 접속을 하니 관악산이 멋지게 펼쳐 진다.
시간 여유만 많으면 관악산과 삼성산 연계 산행도 가능하다.
나중에 여유를 갖고 두 산을 연계해서 진행도 한번 해봐야겠다.

통신탑 있는 봉이 삼성산이다.
통신 시설로 인해 정상은 오를 수 없다고 한다.

삼성산하고 관악산을 같이~~

삼성산..481m

삼성산은 처음이니 셀카로 인증샷~~

삼성산 찍고 이제 하산길..
이런 조금 위한한 암릉길도 나온다.
근데 안전시설물이 잘 되어 있어 천천히 진행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깃대봉..

보이는 곳은 서울 시가지가 되겠다.
관악산 아래 멋지게 자리를 잡고 있는 서울대도 보이고~~

바위꾼들이 설치해 놓은 시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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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공원 입구 하산 완료(15:34)
*산행 시간:09:38~15:34 (5시간56분)

관악산 공원 입구에 도착해서 볼일을 보고 관악산(서울대)역 전철을 탔다.
서울에 사는 친구가 신도림에서 저녁을 같이 먹자고 해서리~~

신도림의 맛집 [ 양은이네]에 도착해서 절친 친구랑 이런 저런 살아가는 얘기를 나눴다.

그 친구는 급성신부전증이 와서 쓰러진 후 40일만에 깨어 났는데 이제 건강이 회복되어 술도 한잔씩 할 수 있다고 한다.
40일만에 깨어난 생존기를 듣다보니 포항행 막차를 놓쳤다.
어쩔 수 없이 다음날 첫 기차표로 바꾸고 서울역 대합실에서 짧은 노숙을 한 후 무사히 포항에 도착을 했다.
이렇게서 두 번이나 취소되어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나홀로 다녀온 서울 삼성산 후기를 정리 해봤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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