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섬에 가고 싶다

보령 외연도(2025.10.13~14)1박2일

쇠돌이 2025. 10. 15. 08:54

 일시:2025년10월13일~14일(월~화) (날씨:첫 날:비  둘째 날:흐림)
◈주관:알프스산악회 및 한동여행사(31명)
◈10월13일:서해랑 59구간 (독산 해변~무창포~대천해수욕장}

◈10월14일:보령 외연도 트레킹(선착장~봉화산~망재산~선착장)

 외연도 여행 계획을 세우고 인원 모집을 위해 한달전쯤 공지를 했다.
한동에서 요구한 최소 인원 25명이 넘어 정상 진행을 했다.
근데 첫날부터 비가 내려 1박2일 일정에 걱정이 많이  되었다.
다행히 신청인원 31명이 한명도 빠짐없이 참석을 해줬다.

'칠갑산휴게소'에 도착하니 빗방울이 더 굵어 졌다.
일단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점심을 먹으러 간다.
아침은 간단하게 김밥으로 해결했다.

대천의 맛집 [대천 규비송 철판 쭈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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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볶음하고 불고기백반이 나왔다.

시장이 반찬이라고 다들 맛있게 먹었다.

여기는 술은 반입이 안되어 식당에 있는 술을 사서 간단하게 입가심 한잔씩 했다.

차를 '독산해변'으로 이동해서 단체 사진 한 컷하고 대천해수욕장까지 자유 트레킹을 시작했다.

이 사진은 남국철 선배님이 찍은 사진을 옮겼다.

물이 많이 빠져 굳이 서해랑 길을 따라 가지 않고 바닷길을 따라 걷는다.

서해랑 59구간 원 코스는 춘장대해수욕장~대천해변까지 28km쯤 된다.

단체로 오후에 걷기에는 무리가 있어 내가 단축코스를 정해서 진행을 했다.

서해바다에서 나름 추억놀이를 하면서 하하호호 하면서 걷는다.

바닷가로 걷다가 가끔 장해물도 만나고~~

'닭벼슬섬' 가는 인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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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벼슬섬'은 이 인도교로 해서 연결이 되어 있다.

닭벼슬섬..

오랜만에 1박2일 섬여행을 함께해서 기분이 업된 정민 부회장님~~

하루전에 합류해서 든든한 힘이 되어준 손형보 대장님~~

무장포해수욕장 조형물~~

정민 부회장님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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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철 선배님~~

홍성문 감사님~

이태재 선배님~

나도 한 컷~

무창포 쭈꾸미 조형물~

한동에서 계획에 없는 '무창포타워' 구경도 시켜 준다고 한다.

별로 내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다들 한번씩 올라가 본다.

무창포해수욕장의 명물..신비의 바닷길..석대도까지 연결되어 걸어 갈수 있다고 하는데 물때가 맞지 않아 우리는 건너갈수는 없었다.그냥 사진으로 만족하고~~

무창포타워에서 바라본 무창포해수욕장~~

기념으로 단체 한 컷~~

타워 방문을 하고 나오니 노상에서 한동에서 준비한 문어하고 홍어무침으로 간이 점빵을 차려 놨다.

간이 테이블을 설치 후 간단하게 중간 간식 타임을 가졌다.

점심을 푸짐하게 먹었는데도 분위기가 좋아 다들 한순배씩 했다.

간단하게 입가심 후 뒷정리는 한동 이사장한테 맡기고 대천해수욕장까지 트레킹을 이어 간다.

이런 다리도 건너고~~

바닷길은 무슨 건물이 자리하고 있어 어쩔수없이 도로로 접속해서 진행을 한다.

도로에서 다시 바닷가로 접속을 했다.이후로는 '남포방조제'를 따라 한참을 걸어 가야 한다.

중간쯤에 '죽도'라는 섬이 나온다.섬 안에는 '상화원'이라는 정원이 있는데 사유지라 7천냥 입장료가 있다.

근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늘은 입장이 불가한 날이다.그래서 화장실만 들렀다가 바로 나왔다.

상화원 개방날은 금~일 그리고 법정휴일만 개방을 한다고 한다.

홀로 상화원 화장실에 들렀다가 나오니 모두 저 멀리 가 있고 나홀로 남아서 고독을 친구삼아 뚜벅뚜벅 걷는다.

상화원 입구 안내문..

죽도 상화원 안내도..

걷다가 후미에서 걷고 있는 지현 부장님하고 서윤선 선배님을 만나 함께 동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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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

18:30분에 저녁 식사가 예약되어 있다.

주변에서 자유 시간을 갖고 18:00까지 '머드광장'에 모여 달라고 주변에 안내를 했다.

지친 발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맨발로 바닷가를 걷고 있는 그녀들~~

트레킹 흔적..

이쁜이 삼인방하고 커피솦에 들어갔다.

스타일대로 차 한잔씩 하고 '머드광장'으로 이동했다.

대천해수욕장에 있는 조형물..

차에 도착하니 17:30분쯤 되었다.

강여사님한테 30분쯤 식사시간을  당길수 있냐고 물어 봐서 식사 시간을 30분 당겨 식사를 하게 되었다.

 

대천의 맛집 [대천항 오뚜기횟집]

식당에 도착하니 푸짐하게 한상이 차려져 있었다.

포항에도 횟집은 많지만 서해안에서 먹는 횟 맛은 또다른 맛~~!!

이상호 사장님이 건배제의를 하라고 해서 내가 대표로 건배제의를 딱 한번 하고 식사에 집중 하도록 했다.

김세진 선배님 일행...

너무 늘어지면 그래서 19:10분까지 식사 후 저녁만찬을 마무리 했다.

이후 호텔로 이동해서 샤워 후 희망자만 20:00까지 나와서 한잔 더 하자고 안내를 했다.

더 대천 스토리에서 여장을 풀고~~

 

20:00에  2차로 20명쯤 참석을 해서 오랜만에 이상호 사장님하고 같이 한잔을 했다.

한동에서 10만을 찬조했고 회원들한테 만냥씩 거출했고 부족분은 내가 조금 보태서 마무리를 했다.

 

다음날..인원 파악 후 차를 조금 이동해서 아침을 먹었다.

늦게 까지 여흥을 즐긴팀도 있었다는 소문도 있는데 다들 약속을 잘 지켜줘서 정상 시간에 아침을 먹었다

아침은 북엇국..

아침 식사 후 대천항으로 이동해서 매표를 하고 자유 시간을 가졌다.

다행히 외연도행 배는 정상 운항이다.

섬 여행 특성상 가장 큰 변수가 배 출항여부다.

07:00에 선사에서 출항 결정을 한다고 한다.그래서 항상 마음 조리면서 여객터미널에 도착 후 안도의 한숨을 쉬는 것이다.

7년전  삽시도를 가기위해 왔고 이번이 두 번째 대천항 방문이다.

1박2일 외연도 여행을 위해 신경을 많이 써준 이상호 사장님 내외분

피곤한 몸이라 배안에서 꾸벅꾸벅 졸다보니 금방 외연도에 도착이 되었다.

[상록수림 맛집]에 점심이 예약되어 있어 정자에 간단하게 짐을 정리 후 봉화산 트레킹을 시작했다.

출발전 단체 한 컷~~

봉화산 노랑배 방향으로~

코스모스가 활짝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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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여사님하고 은경부장은 등산을 하지 않고 달래를 캔다도 한다.

근데 지금 달래는 너무 커서 못먹는다고 했는디~

열심히 달래를 캐라고 하고 우리는 계속 직진..

조망터에서 바라본 풍경~~

봉화산 정상..

정상에서 인증샷~~

이 삼거리에서 간이 점빵을 열었다.

내가 얼려온 홍초 그리고 쇠주 한잔..홍초가 인기가 많아 쇠주에 다시 부워서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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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조망터에서 한 컷~~

 

V 은경부장도 한 번 담아주고~~

여기서 바라보는 뷰가 한폭의 그림이 되었다.

오후에 갈 망재산 방향~~

가을꽃도 한번 담아 보고~~

정자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문어안주로 간단 입가심 후 점심을 먹었다.

점심은 동태탕..

얼큰한 동태탕이 없는 입맛도 당기게 했다.

거의 남김없이 반찬을 다 비우고~~

점심을 먹었으니 다시 소화를 시키러 망재산 방향으로 트레킹을 시작했다.

한동에서 늦어도 14:40분까지는 도착해야 한다고 안내를 했다.

점심 후 산행이라 속도를 천천히~~

이쁜이 삼인방도 한 컷 담아주고~~

여기서 바라보는 뷰가 멋졌다.

이 좋은 풍광에서 어찌 그냥 가겠노??

다같이 멍때림 시간을 갖고~~

딱 여기가 비박을 하게 된다면 천하의 명당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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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쪼매 불편해서 빠른 걸음으로 내려와 터미널에서 근심을 해결했다.

정장에 도착하니 대부분 회원들이 모여 있었다.

남은 문어 안주로 꾼들만 모여 한잔씩 하산주를  했다.

티켓을 나눠 주면서 인원 파악을 했다.

배가 정시에 도착해서 15:10분 정시 출항을 했다.

외연도 섬 여행 잘하고 떠납니다.

마을 주민들한테 감사 인사를 드리고~~

대천항에 도착해서 인원 파악 후 차를 두시간쯤 이동해서 저녁을 먹었다.

이유는 대천항 도착이 17:30분이라 저녁 먹기에 조금 빠르도 한동에서 맛있는 저녁을 사준다고해서 그리 진행을 하게 되었다.

청남대 주변에 있는 맛집 [대청마루]..우렁 쌈방 정식인데 정갈하니 모든 반찬 맛이 좋았다.

모든 테이블에 반찬이 남지 않고 깨끗이 비웠다.

청남대 근처 맛집 [대청마루]

맛있는 저녁을 먹고 열심히 달려 포항 한마당에 22:00쯤 도착이 되었다.

 

일기가 불순해서 조금 마음 졸입도 있었지만 무탈하게 보령 외연도 섬 여행을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 온 것 같다.

진행에 잘 협조해준 회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차기는 10월 30일 설악산 무박 산행입니다.

체력 보강 잘해서 가을의 끝자락 설악의 멋진 풍광을 즐기러 떠나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