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좌산 둘레길(2015.6.4)

 

 

◈산행일시:2015년6월4일(목)..맑음

◈산행코스:문성리 새마을기념관~새마을전망대~지게재~봉좌산~봉좌산전망대~참샘이고개~봉강재~기남초교~문성리 원점 
◈산행거리 및 시간:*산행 거리:12.2km 

                        *산행 시간:09:40~15:55 (6시간15분)

◈누구랑:마눌 그리고 마눌 친구 둘(합4명)

 

 

문성리 새마을 운동 기념관 입구 산행 시작(09:40)

마눌과 마눌 친구둘 합 4명이 봉좌산 둘레길 산행에 나선다..

둘레길 안내도가 잘 만들어져 있다..

등로 초입..

첫번째 만나는 새마을정자..이곳의 조망이 멋졌다..

기계읍내와 멀리 제철소도 보였다..

중간 중간 이정표와 안내도가 잘 되어 있다..

산불감시초소..

 

지게재..언냐들이 힘들어해서 지게재에서 두번째 휴식을 갖는다..

 

어래산 방향~~

비~침~운~봉길과 익산 포항간 고속도로~~

봉좌산 정상..종한번 치고~~종이 없어졌다고 했는데 다시 달려 있다..

봉좌산 초입에서 점심을 먹었다..난 계속 이어가서 원점회귀를 하고 싶었고 언냐들은 다시 내려 간다고 한다..

오후 3시반에 만나자고 약속을 하고 서둘러 진행을 한다..

봉좌산..626m..봉이 앉아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해서 붙은 산이름이다..

처가 마을이 아래서 있어서 더 정감이 가는 산이다..

오늘은 조망이 시원해서 보기가 너무 좋다..

정상석 뒷편은 이렇게 되어 있다..

 

전망대가 한개 더 있는데 오르지 않고 참샘이 고개 방향으로 내려간다..

참샘이..이곳에서 물 한모금 먹고 진행을 한다..

 

나뭇재..

 

 

봉강재..

이곳에서 갈증이 밀려와서 캔맥한개 먹고 간다..

기남초교 가는 길은 이렇게 멋지게 바닥을 만들어 놨다..

기남초교...폐교가 된 학교에 식당도 짓고 여러가지 도농복합 시설이 설치 되어 있다..

얼마나 수익이 나는지는 모르겠다~

말 사육장..

문성리 새마을 발상 기념관 도착(15:55)

*총 산행 시간:09:40~15:55(6시간 15분)

이후 자명에 있는 과수원칼국수집에 들러 동동주 한잔과 파전 묵무침으로 마무리 했다..

봉좌선 둘레길이 생겼다는 얘기는 벌써 들었는데 기회가 없어 가지 못했는데 이번에 길을 확실히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