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계탐사 26구간

* 경북도계 26간(삼도봉)

*산행 일시:2010년10월26(화) (날씨:맑음..바람많이) * 참석인원:오문석 모경주 최영주 김철진 남병우  김순희 홍성표 박점하 오병구 서병철 박성환 김정오(남9명,여3명 합12명) *산행코스:우두령~화주봉(석교산)~밀목령~삼도봉~백수리산~부항령~덕산재 * 도상거리 23km  *산행시간:9시간 30분    ** 시간별 진행시간** - 05:30 롯데마트 출발 - 08:30 산행시작(우두령) - 09:44 화주봉(석교산) - 11:24 밀목령 - 11:45~12:15 (점심식사...밀목령 조금 지나서) - 13:00 삼도봉 - 15:16 백수리산 - 16:12 부항령 - 18:00 덕산재 하산완료(총 산행시간 :9시간 30분) - 18:50~19:20 저녁식사 - 19:30 출발  - 22:00 롯데마트 도착        우두령 출발(08:30)..바람이 너무 세차게 불어서 구간 표시가 날라갔다..ㅎㅎ 0  낮게 보는 우두령 소는 더 멋있어 보인다..  매서운 바람을 견디고 있는 마지막 단풍,,,  석교산(09:44)..지도에는 화주봉으로 되어 있습니다.          오랜만에 한줄기에 오신 서병철,오병구 선배님..자주 뵙기를 희망하며..          오래만에 오신 박점하 전임 회장님...  우리가 가야 할 길이 파노라마로 다갑옵니다.  1175m를 향해서 위험구간이라 밧줄도 있습니다..  추위에 꽃도 고개를 숙이고 있네요..이름은 몰러.. 오늘 마지막을 책임지고 계신 박점하 고문님..  삼도봉 넘어 백수리산 가는 길이 펼쳐 있군요..  밀목령(11:24)    삼도봉 오르는 길은 여러 갈래길이 나있습니다.  삼도봉(13:00)..경북 전북 충북이 만나는 곳입니다...     본인은 고향쪽에 가서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ㅎㅎ                        제단까지 있는데 그냥 갈 수 없다는 의견이 나와서 있는 과일에 막걸리 한잔을 놓고 간이 안전기원제를 지냈습니다.    백수리산(15:16)..백수리산까지 오르막과 내리막 이어져서 조금 힘이 들었습니다..              이곳에서 마지막 영향을 보충하고 부항령을 향해서 출발합니다.    부항령(16:12)..부항령 밑에는 김현준 기사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혹시 부항령에 탈출할 대원들을 위해서...마지막 박고문님한테 진행 할것인지 물어 보니 go랍니다.. 박기사님한테 덕산재로 차량을 이동하라고 연락후 출발합니다..오병구 선배님이 건네주 찹쌀떡으로 영향을 보충하고 마지막 남은 2시간을 위해서..~~      선황당재...이정표가 없어서 하늘을 향해서 한방..  덕산재 입구에는 이런 나무계단도 만들어져 있네요..   덕산재 입구에 오니 벌써 어둠이 내리고 있다..    **덕산재 하산완료(18:00)..총 산행 시간 9시간 30분...   ** 대간길은 계획한 시간에 정확히 도착한다..산행계획에 9시간 30분을 계획했는데 정확시 9시간 30분이 걸렸다..선두는 나보다 10분정도 빠른것 같고 마지막은 약 20분정도 늦게 도착된것 같다..이후 차량을 덕산면 식당으로 이동해서 맛있는 청국장과 돼지찌게로 저녁을 해결했다..오랜만에 오신 회장님께서 계산도 하시어 적은 인원이지만 큰 적자는 발생되지 않았다.회사 근무 패턴 변경으로 27구간은 쉬는주 없이 바로 이어서 2일날 이어집니다...거창 삼도봉의 멋진 억새와 수도산의 멋진 조망을 감상 할 수 있는 27구간에도 산우님들의 많은 참여을 부탁합니다..........한줄기~~나가자............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