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계 25구간(황악산)
*산행 일시:2010년10월13일(수) (날씨:흐림..안개많이)
** 시간별 진행시간** - 10:49 가성산 - 15:09 황악산
한줄기 10명의 대원들...힘차게 나가자~~(07:45)
우리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김현준 기사님..오래만에 한컷 찍혔네요..~~
기차가 안오는 틈을 타서 철길을 건넙니다...나중에 보니 철길 밑으로 굴다리가 있더군요.. 경부고속도를 통과하는 굴다리.. 밤 줍는 시간이 조금 지체되어서 예상시간 보다 30분 늦게 눌의산 등산로에 진입합니다..
눌의산(09:47)..산조사모 기록에 80분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우리는 120분만에 눌의산 정상에 오릅니다...밤줍는 시간과 초입길에 헤맨 시간이겠죠...^^ 한줄기의 꽃님들.. 별로 높지도 않는데 장군봉이라는 이정표가 있네요.. 가성산(10:49)
점심 식사 시간 417봉 오르기 직전 (11:55~12:30) 괘방령(12:46)..탈출조 2명은 이곳까지 와서 산행을 마치라고 연락을 하고 8인의 대원들은 황악산을 향해서 발길을 재촉합니다..
총무와 양쪽의 미녀들...~~ 여시골산(13:28)
여시굴....
운수봉(14;02) 황악산에 단풍이 물들고 있네요.. 황악산(15:09)..이곳에서 부회장님을 기다리며 비상식량으로 영양을 보충합니다..
스텐으로 되어 있어서 글씨가 잘 안보이네요..
다같이 나가자를 외치는데 이명식 선배님만 최고를 외칩니다..ㅎㅎ
예쁜꽃, 꽃이름은 다음에 배워와서 ..~~
바람재(16:01)
아침꽃 동네에서 사데풀로 되어 있는데 ..맞는지는?? 확실히 아는 달맞이 꽃
이름모를 꽃 우두령 하산완료(17:50)....총 산행 시간 10시간 05분.. 우두령에는 큰 소가 한마리 있었다..
** 어둠이 내린 우두령 자락에서 최영주 부장님이 준비하신 오뎅탕에 막걸리 한잔으로 하산주를 하고 도계 25구간 산행을 마쳤다..오랜만에 거친 산길없이 백두대간으로만 |
이어진 도계길이라 독도에 큰 어려움없이 진행을 한 것 같다..다음 10월 26날 진행 하는 26구간도 백두대간 길로만 이어져 있어 큰 어려움 없이 진행을 할 수 있을것 같다.
붉은 단풍이 물들어 가는 우리의 산야를 걷고 싶은 산우님들의 많은 참석을 바라면서...10월 26일 26구간(삼도봉)에서 뵙겠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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