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2020년5월17일(목)..흐림
◈산행코스:용연육교(이상육교)~도자기공원갈림길~용연봉~삼덕봉~금봉~솔밭산공원묘원~정족산~용바위~남양지맥갈림길~
주남고개~천성산2봉~은수고개~원효암갈림길~화엄벌~용주사갈림길~내원사숲속주차장~용연육교(이상육교)
◈산행거리 및 시간:*산행 거리:29.58km
*산행 시간:07:25~18:55 (11시간30분)
◈진행 방식:나홀로
용연육교(이상육교)산행시작(07:25)..용연육교에 자가용 1~2대정도 주차가 가능하지만 미리 차 1대가 있어 마을 입구에 주차를 하고 내원사 환종주를
시작한다.선답자들 기록을 보니 내원사 환종주는 거리에 비해 산행 시간은 그리 길지가 않았다.
아마도 임도가 많아 산행 속도가 빠르지 않았나 생각한다.8년전 낙동길 추억을 생각하며 걸어보자~~
철조망 사이로 시원하게 뻗은 경부고속도로를 한번 담아 보고~
내원사 환종주 시작점..여기서 용연마을쪽으로 진행을 한다.
조금 오르지 정자 하나가 나온다..[용좌정]
용연마을 방향도 한번 담아 보고~
용연봉..358m..
천성산 금봉..518m..
산길을 벋어나 임도에 접속..
정족산에 붙어 있는 태극기..정족산에 도착하니 8년전 기억이 확실히 생각난다.
정족산에서 원효암 거쳐 화엄늪까지는 낙동길과 연결이 되어 기억이 새록 새록 난다.
정족산..700.1m..
인증샷~
주남고개 방향으로~일요일이라 그런지 간간히 산님들이 보였다.
정족산의 명불 바위..
~~
남양지맥분기점..이곳에서 직진 방향으로 진행을 해서 잠깐 알바를 하고~
이 쉼터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천성산에는 군데 군데 암자가 많았다.
주남고개 통과..
주남정..이곳에서 점심을 먹었다.8년전 낙동길에는 힘들어 이곳에서 탈출을 했었다.
오늘은 햄버거가 아니고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사 왔다.여름에는 햄버거보다 이게 낫겠다 싶어서~
밥을 먹고 조금 쉬고 있는제 라이거족들이 엄청 와서 떠 든다.조용히 일어나서 출발~
조용히 사색을 하기 위해 혼자 걷는데 시끄러운 소리에 갑자기 기분이 다운 되어서리~~
천성산 2봉 오름 길..
천성산2봉 정상부..일요일이라 산님들이 많이 보였다.
천성산2봉..빈 정상석을 찍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이 산님과 함께 찍었다.
한참 진행 후 뒤돌아본 천성산2봉..
은수고개 통과..
간간히 철쭉도 있고~
천성산 정상부는 지뢰제거작전 추진으로 당분간 오를 수 없다고 한다.
~~
어떻게라도 넘어 가 볼까 생각했는데 펜스가 너무 높아 다시 돌아 나왔다.
원효암 대웅전..
원효암 대웅전을 지나 뒤편으로 난 산길을 따라 진행을 한다.
멀리 화엄늪이 멋지게 펼쳐 진다.
정상부는 빙 둘러 왔지만 그래도 좋았다.
용주사 방향으로~
여기서는 내원사 방향으로~
영남알프스 방향~~
숲속 제1일주차장 상단..
차량이 거의 없는데 나중에 이유를 알아 보니 코로나19로 절 입구에서 차단을 해서 차량이 없었던 것이다.
도로 따라 애마가 세워져 있는 곳까지 걸어 간다.
맘은 내원사도 한번 답사를 하고 싶은데 1km를 다시 역주행으로 올라가야 해서 그냥 내려 가기로 했다.
시간을 보니 내려가면 벌써 어둠이 내릴 것 같아서리~
금강교도 지나고~
심성교에서 바라본 풍경..
~~
내원 계곡..계곡에는 벌써 텐트를 치고 낭만을 찾는 사람들도 있었다.
해가 서산으로 넘어 갈때 쯤 산행도 마무리가 되었다.(18:55)
*총 산행 시간:07:25~18:55(11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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