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2018년10월27(토)..맑음
◈산행지:무장산 오미골
◈산행코스:운제산장~오미골~무장산~오미골~운제산장
◈참석인원:마눌캉 둘이
◈도상 거리 및 산행 시간:10:00~16:00 (6시간00분..본인기준) GPS거리:8.39km
운제산장 입구 산행 시작(10:00)..태풍의 영향인지 볼거리를 제공하던 돌탑이 많이 무너져 있었다.
쑥부쟁이
오늘 원 계획은 알프스 장성 백암산 산행이 있는 날인데 돌발 야근 대근으로 참석을 못했다.
그래서 아쉬움 마음에 마눌캉 둘이 오미골 탐방을 하게 되었다.
가을빛으로 물든 오미골 초입.
가을속으로~
누리장나무 열매.
배초향..
다리를 건너고~
억새가 조금 피어 있고~
오미골도 가을이 찾아 오고 있었다.
오랜만에 고염나무도 만나고~익은 것 몇개를 따 먹었다.
독립가옥..이곳에서 컵라면을 끓여 이른 점심을 먹었다.무장산은 국립공원이고 인파가 많아서 불가능 하니께~
무장봉 가는 길과 접선~이곳부터 많은 인파를 만났다.
무장산의 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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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가 보기 좋게 피었다.
억새 속으로~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온도는 많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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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많이 불어 셀카를 남기기가 쉽지 않았다.
바람에 일렁이는 억새~
무장산...새롭게 국립공원 감시 초소도 생겼다.
억새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억새만 보면 영남알프스보다 이곳이 더 멋지다.
용담
무장산에서 내려오다 마눌 고등친구도 만나고 동네 언니도 만났다.
만날 사람은 다 만나게 되어 있는가 보다..시절인연~~^
주차장 하산완료(16:00)
*총 산행 시간:10:00~16:00(6시간 00분)
이후 자명 과수원 칼국수집에서 국수 한그릇과 막걸리 한 잔으로 마무리 했다~~~
마눌이 길도 좋고 오붓하게 걸어서 기분 좋다고 했다~~~가끔 마눌캉 근교산을 찾아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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