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천년미소)

천년미소 봉사활동 약수골지구..(2018.2.13)

쇠돌이 2018. 2. 13. 19:58

◈산행일시:2018년2월13일(화)..맑음

◈산행코스:월성대군단소~약수골~남산(금오봉)~남산부석~삼층석탑~통일전
◈산행거리 및 시간:*산행거리:5.53km(트랭글gps) 

                        *산행시간:09:50~12:47 (2시간57분)

◈진행방식:천년미소봉사활동(45명) 

 


 월성대군단소 봉사활동 시작(09:50)

설 며철전이지만  45인승 버스 만차로 진행했다.

 조망터 멀리 영알이 멋지게 펼쳐진다.

낙동정맥 백운산쯤으로 보이는 곳은 눈이 많이 쌓여 있다,

 이 불상은 상부에 있었는데 태풍으로 아래로 굴러 떨어졌는데 국립공원에서 이곳에 잘 모셨다고 한다.

 약수골 코스는 상당한 오름길이 이어진다.밧줄을 잡고 오르는 구간도 있다. 

 경주 약수계곡 마애 입불상:이 불상은 남산의 북쪽에서 제일 높은 금오봉이 뻗어내리는 중간 남면의 중턱에

위치해 있다.거대한 사각기둥 모양의 바위 남면을 다듬어 불상을 조각하였고 다른 면은 자연 그대로이며,

윗면에는 머리를 따로 만들어 올렸던 흔적이 남아 있다.몸의 높이가 8.6m로 경주 남산에서 가장 큰 불상으로

바위면에 새긴 마애불이다.

몸의 오른쪽 바깥을 거칠게 다듬기만 하고 광배를 조각하였던 흔적은 없다.겉옷은 양 어깨에 걸쳐져 있으며

옷 주름이 수직으로 흘러내리고 ,속옷은 양 어깨에 걸쳐져 있으며 옷 주름이 수직으로 흘러내리고,속옷은

반원으로 주름져 층층으로 내려가는데 주름을 표현하는 기법이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한 기법이다.

발은 따로 만들어진 것인데 그 중 하나가 아래로 굴러 떨어져진 것을 마애불 앞에 옮겨 놓았다.오른손은 엄지와

셋째 손가락을 붙이고,왼손은 가슴에 들어올려 엄지와 셋째,넷째 손가락을 붙이고 있다.

바위 윗면에는 머리가 있던 곳에 3단으로 파인 홈이 있고 그 오른쪽과 왼쪽에는 귀가 닿았던 부분이 파여 있다.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14호

                                                     -.소재지: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용장리 산 1-1   

 영알의 모습~

 금오산..468m..

 간식 후 하산..

 옛날 팔각정이 있었던 장소..태풍으로 날아갔데요~~

 마애불..부처님에 대한 설명이 없다...

 경주 남산 지암곡 제3사지 삼층석탑:이 삼층석탑은 경주 남산의 동록 사자봉에서 동남쪽으로 뻗어 내린 해발

310m의 완만한 능선 사면에 있다. 이 석탑은 무너져서 1층의 탑신 받침을 제외한 나머지 탑재가 능선과 계곡에 흩어져

있었는데,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2000년에 발굴조사하고,2003년 1월에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하였다.

 네모난 바위 윗면을 조금 다듬어 기단으로 삼았고,그 위에 별개의 돌로 만든 받침이 올려져 있다.

1~3층의 모돌과 지붕돌은 각각 하나의 돌로 만들어졌으며,각 지붕돌 밑면 받침은 모두 4단이다.이 석탑은 경주 남산

비파곡 제2사지 삼층석탑과 비슷한 모습이며,9세기 후반에 건립된 통일신라시대 석탑으로 추정된다.

현재 높이는 3.88mf로 바위를 기단으로 삼은 석탑 중에는 규모가 큰 편에 속한다.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49호

                                                           -.통일신라시대 9세기 후반,높이 3.88m 

 경주남산 지암곡 제2사지 삼층석탑:동남산 지바위골 절터에 있는 이 삼층석탑은 무너져 있었는데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2000년과 그 이듬해에 2차에 걸쳐 발굴조사하고 없어진 부재를 보충하여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복원하였다.기단은 단층으로 면석 받침과 면석은 각각 4매의 석재로 구성되어 있다.면석 각 면에는 2개의 모서리 기둥과

1개의 버팀기둥이 세겨져 있다.기단 위에는 몸돌 받침이 있고,1~3층 지붕돌 밑면 받침은 모두 4단이다.높이는 3.77m으로

9세기 후반에 건립된 통일신라시대 석탑이다.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00호

                                                          -.통일신라시대 9세기 후반,높이 3.77m

 통일전 공원지킴이 입구

 남산휴게소..

봉사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