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여행(둘레길)

가야산 소리길(2015.6.7)

쇠돌이 2015. 6. 7. 23:51

 

 

산행일시:2015년6월7일(일)..맑음

산행지:가야산  소리길

산행코스:소리길입구~탐방지원센타~농산정~길상암~소리길6교~해인사~주차장

참석인원:제이캠프등산클럽 회원(00명)
도상 거리 및 산행 시간:10:15~15:10 (4시간55분) GPS거리:약8.7km  

 

 

소리길 입구 트레킹 시작(10:15)

소리길을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마눌이 간다고 해서 얼떨결에 따라왔다..

포항에 있는 등산 및 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등산클럽이다..

소리길의 첫 관문..물소리 바람소리 새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해서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산꾼들은 저기를 탐하겠지요..오늘은 산꾼이 아니고 둘레길꾼이 되어 본다.

탐방지원센터가 나오고 가이드 언냐가 뭘 안내를 한다..3시 50분까지 주차장으로 오라고 안내를 받고

소리길을 걸어 본다..

홍류동계곡은 이렇다고 하는데 실제는??

소리길답게 물소리가 들려온다..

이런 다리를 계속 왔다 갔다 한다..

나무가 자라는 물고기...설명은 아래에~~

 

데크가 물고기 형상을 하고 있다..

일요일이라 사람들이 엄청 많다.

??

또 다리를 지나고~~

해인사 입구...

여기서 입장료 3천냥을 받는다..소리길 입장료가 아니라 문화재 탐방료라고 되어 있다.

홍류문..

중간 중간 휴게시설은 잘 만들어져 있다.

뱀무..

 

농산정..

 

 

시간도 많아 길상암을 보기로 한다..

길상암 초입..

 

길상암..

길상암 가는 길..

범종..

안에서는 스님이 49제를 지내는지 계속 염불을 하고 있었다.

 

 

시간이 많이 적멸보궁까지 보러 올라 간다..특별히 볼 것은 없다만은~~

적멸보궁 내부~~

부처님~

길상암 쉼터에서 점심을 먹는다.

마눌과 마눌 동네 언니가 함께 준비한 점심..나는요 막걸리와 맥주만 준비~

두 연인은 바위틈에서 뭘 하고 있을까요??몰카 아니면서 몰카 같은 장면~~난 바위만 찍었걸랑요??

소리길의 애기폭포..

 

홍류동 간이 발전시설..

 

시간이 많이 남아 해인사를 갔다 오기로 한다..

가야산 해인사 입구..

 

 

탑돌이도 한번 해보고~~

 

대장경은 문화재 보호를 위해서 관람이 금지 되어 있다..외부에 견본품만 한개가 전시되어 있다..

매발톱.

금낭화..

주차장 하산완료(15:10)

*총 산행 시간:10:15~15:10(4시간 55분)

시간이 30분쯤 남아서 근처 가게에 가서 동동주에 묵무침으로 하산주 한잔을 했다..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와 함께한 소리길..호젓한 산길을 편안하게 걸었던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