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2025년07월30일(수)..맑음
◈산행지:양구 펀치볼 둘레길/을지전망대
◈산행코스:오유밭길 단축코스
◈참석인원:알프스산악회(45명)
◈산행거리 및 시간:*산행 거리:5.2km *산행 시간:10:41~14:07 (3시간26분)



처음 펀치볼 둘레길 탐방을 계획할때 을지전망대는 계획에 없었다.
예약을 위해 펀치볼 담당자한테 전화를 해보니 요즘은 더워서 대부분 단축코스로 진행을 한다고 한다.
그리고 짬을 내서 '을지전망대'에 들렀다가 간다고~~
그래서 펀치볼 사이트와 을지전망대 사이트 두 곳에 등록을 했다.
펀치볼은 쉽게 등록이 되었는데 을지전망대는 국가 보안 시설이라 주민번호 등 모든 신상정보를 등록해야 해서 생각보다
복잡하고 번거로웠다.
산행 게시 후 이틀만에 만차가 되었다.
아마도 개인적으로는 쉽게 갈 수 없는 여행지라 많이 참석을 한 것 같다.
아침. 점심. 저녁 3끼를 제공하는 것도 한 몫했고~~

펀치볼 탐방센터에 10:20분 전까지는 도착을 해야 한다고 해서 아침도 김밥으로 차안에서 해결했다.
1시간 일찍 출발하는 관계로 시간을 착각해서 세 분이나 지각생이 발생되어 마음이 더 바빴다.
다행히 택시 또는 자가용으로 달전쪽에서 접선을 해서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을 했다.
중간 휴게소가 없어 간이휴게소에서 볼일을 봤다.
마침 도로공사 직원이 지나가다가 풀숲에서 쉬~~하는 소리를 듣고 꾸사리도 한방 먹고~~ㅎ

펀치볼 담당자가 통일관 입구에서 기다릴테니 도착하면 전화를 하라고 했다.
이사장님이 부지런히 달려 약속시간보다 3분 일찍 도착이 되었다.
통일관에서 화장실을 갔다가 펀치볼 안내자를 따라 [오유밭길] 초입으로 이동했다.
단축코스가 사이트에는 8km로 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더 짧게 진행을 했다.
아마도 날씨가 더워서 그랬던 것 같다.

이 철문을 열고 들어가야 하기때문에 일반적인 트레킹하고는 많이 차이가 난다.
지뢰 매설이 많이 되어 있어 인솔자 안내를 따라 걸어야 한다.

힐링숲을 천천히 음미하면서 걷는다.
발빠른 선배님들은 조금 답답함을 느꼈을 것 같다.
이렇게 소풍 형태로 올때는 마음을 비우고 와야 합니다요~~ㅎ

녹슬은 철모가 75년전 얼마나 전투가 치열했는지 보여준다.
이 펀치볼 주변 산에서 엄청난 전투가 벌어졌다.
다행히 펀치볼은 우리가 탈환을 해서 편히 역사의 현장을 둘러 볼 수 있는 것이다.

부부소나무 전망대 가는 길..

부부소나무 전망대에서 가이드 설명을 듣고 단체 사진을 한 컷 찍었다.
여기에서 보면 왜 '펀치볼'이라는 지명을 얻었는지 알 수 있다.
참고로 펀치볼은 영어로 화채그릇이란 뜻이다.

부부 소나무 조형물~~ㅎ

오유밭길..

이 쉼터에서 잠시 쉬어 간다.
술은 먹을 수 없다고해서 과일하고 물만 먹었다.
가이드 몰래 뒤편에서 한잔씩 하는 팀도 있었고~~

별 포인트가 없어 오랜만에 참석한 정교 감사님하고 경주 부회장님하고 셀카로 한 컷~~

성황당..

이룡폭포..그냥 작은 물줄기인데 폭포라는 이름을 붙여 줬다.
폭포쪽으로 가려하니 지뢰매설이라 써 붙어 있어 멀리서 찍었다.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심 시간..
숲에서 먹은 밥중 최고의 성찬이 아닐까?
펀치볼에 대한 기대가 조금 컷던 회원들중 오유밭길에 쪼매 실망을 했지만 숲밥에서 만족도가 최고가 되었다.
반찬 가짓수도 많고 맛도 좋고~~

삼삼오오 평상에 앉아 막걸리 한잔과 먹는 점심은 최고의 힐링의 시간이었다.

처음 먹어 보는 시골반찬에 오이냉국 그리고 막꼴리 한잔!!
가이드는 여기까지 안내를 하고 떠났다.
그래서 식사 후 오후 2시까지 물놀이 시간을 갖기로 했다.

예비 옷을 갖고 왔기때문에 물어 들어가 1시간쯤 물놀이 시간을 가졌다.
창호 님이 담금주를 갖고 와서 물놀이 도중 담금주도 한잔 하고~~

버스는 자생식물원 주차장에 주차 되어 있었다.
인원 파악 후 을지전망대 관람을 위해 통일관으로 이동 했다.

주민증을 전부 회수 후 내가 대표로 통일관 접수처로 가서 접수를 했다.
도착하니 내가 인터넷에 등록한 정보 복사본을 직원이 갖고 있서 변동인원을 수정하고 버스를 타고 이동 했다.
회원중 한 명은 민증을 갖고 오지 않아 을지전망대 관람을 할 수 없고 통일관에서 1시간 30분 자유 시간을 갖기로 했다.

다른 전망대는 조금 자유로운편인데 을지전망대는 엄첨 깐깐했다.
몰래 전망대 건물 사진을 한 컷 찍었는데 병사한테 불려가 이름하고 전화번호를 적고 강제 삭제를 당했다.ㅠㅠ
이 사진은 인터넷을 검색해서 이미지 컷을 찾아 올렸다.

오랜만에 함께한 정교 감사님과 한 컷~~

사진은 딱 이곳에서만 촬영이 가능하다고 해서 이곳에서 단체 사진 및 개인 사진을 찍었다.

펀치볼 기념 컷~~

을지전망대 관람 후 통일관에 다시 내려와 회원 한분을 태웠다.
그리고 양구 농민들 도움을 주기 위해 먹거리 장보기 행사도 갖고~~
대부분 토마토하고 씨래기를 샀다. 펀치볼 특산품은 씨래기와 수박이라고 들은 것 같다.
나도 씨래기 한팩을 샀다.

인원 파악 후 저녁을 먹기 위해 속초 [옛고을순두부] 집으로 이동했다.
이년전 설악산 1박2일 테마산행을 한동 주관으로 진행을 했는데 그때 먹었던 곳이다.

사장님이 단체라고 주류 반입이 가능하다고 해서 소주 맥주는 우리가 갖고온 술로 먹었다.
쪼매 부족분은 추가로 시켜서 먹고~~

다른 사람들도 있어 조용히 식사만 하려고 했는데 정교 감사님이 건배제의를 하라고 해서 내가 대표로 건배 제의를 했다.
이렇게 해서 개인적으로는 쉽게 갈 수 없는 여행지 양구 펀치볼 및 을지전망대 트레킹 후기를 갈무리 합니다~~
요즘은 탐방예약제로 운영되는 산행지가 많다.
이번 경험을 토대로 가끔 탐방예약제로 운영되는 산행지도 잡아서 추진할수 있는 자양분이 생긴 것 같다.
회원들한테 약속한 대로 가끔 시내 스타일을 카피해서 아침 및 저녁을 제공하는 방식도 한번씩 추진 할 생각이다.
다음에는 홍천의 멋진 산 가리산으로 갑니다.
그때도 많이 참석해서 즐거움을 함께 합시다요~~~~~~~~~~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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