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2024년 5월 20일(월)..맑음
◈산행지:북한산 오봉능선
◈산행코스:송추주차장~오봉탐방지원센터~여성봉~오봉~신선대~Y계곡~포대능선~송추주차장
◈참석인원:알프스산악회(36명)
◈산행거리 및 시간: *산행 거리:11.5km..*시간:09:58~16:20 (6시간 22분)
포항에서 북한산까지는 약 350km쯤 된다.
낙동강휴게소에서 아침식사 시간을 줬는데 문을 열지 않아 정옥이 님이 찬조한 계란으로 아침을 해결했다.
이런 경우 조금 더 지나서 휴게시간을 줘야 한다는 경험도 했다.
보통휴게소 문은 07:00에 오픈한다고 한다.
두 번째로 남한강휴게소에서 쉬어었는데 최근 휴게소가 만들어졌는지 엄청 깨끗했다.
남한강휴게소는 양평에 있다.
송추주차장에 도착해서 단체 사진을 찍고 산행을 시작한다.(09:58)
1시간 일찍 출발했더니 산행 출발 시간이 조금 빠르다.
저녁식사 시간 포함 총 7시간 30분 시간을 줬다.
17:30분까지 산행 완료 후 탑승 하라고 안내를 하고 자율 산행으로 진행을 했다.
오봉탐방센터 통과~
형보대장님이 후미에서 내가 중간쯤에서 진행을 하지만 그냥 자율산행 모드로 진행을 했다.
바람님 작품 활동하는 장면이 멋져서 살짝 찍어 봤다.
은경 부장님도 열심히 오르고 있고~
오늘은 오랜만에 여성 부장님 두 분이 참석을 해서 힘을 보탰다.
멋진 소나무도 담아 보고~
바람님이 쪽동백이라고 알려 줬다.
여성봉~~
여성봉하고 오봉을 한번도 답사를 하지 못해 이번에 내가 추천을 해서 북한산 오봉능선 코스로 진행을 하게 되었다.
오봉능선이 멋지게 조망되고~
여성봉 정상부에서 한 컷~
영식, 석규 선배님은 멋진 방구에서 작품 활동중~
아무도 없는 여성봉을 한번 담아 봤다.자연의 오묘함이란~~?
지현 부장님이 한 컷 담아 줬다.야옹이 한마리도 같이 찍혔네~~
바람님과 나영 님이 오봉을 감상 하는 중~~
오봉에 바위들이 신비하게 올려져 있다.
바람만 불면 떨어질 것 같은데~~
바람 누님 그리고 나영씨와 한 컷~
오봉을 배경으로 단체로 오른손 올리고~~ㅎ
포스코산악회의 살아있는 전설..영식, 석규 선배님의 단정한 샷~~
오봉을 배경으로 의숙작가님도 한 컷~
오봉이 멋지다.
멀리 북한산이 보이고~~
은경 부장님의 멋진 포즈~
오봉을 이쪽에서 보니 또 새롭게 보인다.
오봉은 멀리서 바라만 볼수 있고 갈수는 없는 곳이다.
오봉의 멋진 나무~
오봉 조망 구경을 하고 점심을 먹었다.
알콜이 살짝 들어간 펩시콜라 그리고 복분자로 입가심도 한잔 하고~
맛있는 식사 시간 풍경~
우리팀은 아닌데 아칠한 바위를 오르는 산님들~~보기만 해도 찌릿찌릿하다,
우리팀도 조심 조심 오르고~
서울 시가지도 한번 담아 보고~
윤희 부회장도 한 컷 담겼네요~~
북한산은 어느계절에 와도 좋다.사계절 다 가능한 산행지가 북한산이다.
비탐을 제외하고는 북한산 자락은 거의 한번씩은 가 본것 같다.
북한산 최고봉 자운봉..암릉전문가만 오를 수 있다.
일반인은 신선대까지만~~
영차 영차 신선대를 향해서~
신선대에서 바라본 풍경~
평일이라 신선대에는 그리 사람이 많지 않아 근방 인증샷을 찍을 수 있었다.
신선대에서 바라본 자운봉..
신선대에서 한 컷~
신선대 탐방 후 회원들이 전부 Y계곡을 간다해서 기다렸다가 같이 Y계곡으로 진행을 한다.
옥이 님이 경험자라고 선두에서 먼저 Y계곡으로 진행을 한다.
바람님도 Y계곡이 처음이라고 한다.
나영 님도 처음이고~~
반대편에서 우리를 찍어 줬다.
산님들을 잠깐 세워 한 컷~
포대능선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포대능선 전망대..
의숙 작가님이 다같이 모이라고 해서 단체 사진 한컷 찍었다.
멀리 사패산이 보인다.
사패능선은 걷기가 좋아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는다.
선두팀은 사패산까지 갔다 왔을 거고 우리는 중간에서 그냥 송추계곡쪽으로 하산 할 예정이다.
나영 님과 멋진 포대능선~
멋진 방구도 담아보고~
회룡사거리에서 송추계곡 주차장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한다.
도성암을 지나고~
송암사도 지나서~`
송추계곡 하산완료..
*시간:09:58~16:20 (6시간 22분)
이후 송추계곡에서 간단하게 족욕만 하고 하산주겸 저녁 시간을 삼삼오오 알아서 가졌다.
우리팀 한산주겸 저녁 식사..
도토리묵, 파전, 두부김치 골고루 시켜서 서울 장수막걸리와 한잔씩 했다.
만냥씩 거출해서 해결했고 부족분은 내가 찬조를 해서 마무리 했다.
회원들이 약속한 시간에 시간을 잘 지켜줘 약속한 17:30분에 출발 포항에 21:30에 도착했다.
이렇게해서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던 북한산 오봉능선 산행 후기를 갈무리 했봤다.
안전하게 산행해준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다음ㅇ 6월 4~5 덕적/굴업도 섬 산행에서 뵙겠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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