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2022년07월06일(수)..찌는 듯한 더위
◈산행지:순창 용궐산(646m)
◈산행코스:산림휴양관~하늘길~비룡정~용궐산~요강바위~장군목현수교
◈참석인원:한마음산악회(71명)
◈산행거리 및 시간:*산행 거리: 약6.58km *산행 시간:10:12~14:59 (4시간46분)
산림휴양관 주차장 산행시작(10:12)
2년 6개월만에 [한마음] 산행이기때문에 산님들과 만남을 위해 교육도 빠지고 한마음에 참석을 했다.
알프스가 63명 진행을 했는데 한마음 우리보다 많은 71명이 진행을 했다.
용궐산 자생식물원..태풍의 영향인지 습도가 엄청 높았다.
조금 오르니 땀이 비오듯 쏟아졌다.
옛날 한줄기에서 부회장을 역임한 남병우 형님도 만났다.
오늘 너무 반가운 님들을 많이 만났다~~.
두 달전에 이곳에 왔을때는 산중턱에서 시작을 해서 이 코스가 아니었다.
오늘은 코스를 달리 해서 걸으니 좋기도 하고 색다른 느낌이었다.
많은 산님들과 함께한 만남의 시간이었다.
용궐산은 최근에 잔도길이 만들어져 유명세를 타고 있다.
덕분에 한번씩 다녀간 산님들이 많았다.
알프스팀도 많이 참석을 했다.중간에 맥주 한 잔을 하자고 손을 붙잡는데 난 안전지대에 도착 할때까지 참기로 했다.
바위에 이렇게 멋진 글도 세겨 놓고~~
잔도 길~~
용이 날고 봉황이 춤을 춘다.((용비봉무))
잔도길에서 셀카 한 방~~
비룡정..이곳에 도착하니 대장님이 점심을 먹으라고 한다.
주변에 있는 산님들과 함께 럭셔리한 점심을 먹었다.
난 쌈과 깎두기만 챙겨 갔다.여름에는 쌈이 최고다..ㅎㅎ
우리팀의 럭셔리한 반찬..맥주도 있고요~~쇠주도 있고요 막걸리도 있네요~~
오랜만에 황연섭 님 부부도 함께했다.반가움에 맥주도 한 잔 같이 나눠 마시고~~
용궐산 정상에서~ 성진대장님이 찍어 줬다.
세워서 한 컷~
용궐산 정상부에서 바라본 풍경~
옛날 정상석까지 한 번 갔다 온다.그리고 하산~
요강바위를 갔다오는 사람과 바로 주차장으로 가는 사람이 갈렸다.
난 요강바위는 갔다 왔으니 오늘은 그냥 주차장으로~~
길가에 핀 원추리~
*진행 시간:10:12~14:59 (4시간46분)
이후 집행부에서 채계산 출렁다리를 보고 거기에서 하산주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인원 파악 후 채계산 출렁다리를 보러 간다.
아래에서 올려다본 채계산 출렁다리~~
채계산 출렁다리..난 피곤해서 그냥 차에서 쉼을 가졌다.
채계산 출렁다리 탐방 후 다리옆에 난전을 펴고 미주구리 회무침을 안주로 하산주 한 잔씩 했다.
미주구리 안주는 영주표 손무침으로 완성이 되었다.
맥주는 이번에 근교 회장이 되신 전명수 님이 찬조를 했다고 한다.
적당하게 하산주 시간을 갖고 포항에 8시 반쯤 도착이 되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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