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천년미소)

경주국립공원 단석산지구(2018.12.30)

쇠돌이 2018. 12. 30. 17:29

◈산행일시:2018년12월30일(일)..맑음

◈산행코스:OK그린청소년수련원~방주교회~단석산~신선사~우중골
◈산행거리 및 시간:*산행거리:6.74km(트랭글gps) 

                        *산행시간:10:00~12:59 (2시간59분)

◈진행방식:천년미소봉사활동(32명)

 

 

OK그린청소년수련원 봉사 시작(10:00)

전에 없던 염소 목장이 생겼다.토종 흑염소는 아니고 다른 동네에서 온 것 같다.

조망터에서 바라본 낙동 정맥 길~

단석산 감시초소.

단석산..전에 많이 왔으니께 인증샷을 생략

단석산에서 바라본 건천 방향~

오늘은 신선사 방향으로~

~~

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군.


신선사 가는 길..






경주 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군..국보 제 199호 신라시대 7세기 전방

단석산은 신라시대 때 화랑들의 수련장소로 이용되었던 곳으로, 산 이름은 김유신이 검으로 바위를 내려쳤더니 바위가

갈라졌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이곳은 거대한 암벽이 'ㄷ'모양으로 높이 솟아 하나의 돌방을 이루고 있으며,인공적으로 지붕을 덮어 법당을 만든 신라

최초의 석굴사원이다.남쪽 바위 보살상 안쪽에 새겨진 명문에 의해 이곳이 신선사였고,본존불은 높이가 일 장 육 척인

미륵장륙상인 것으로 밝혀졌다.안쪽 바위 표면에는 반가사유상과 함께 삼존불상이 있으며 삼존불상은 왼손으로 동쪽을

가리키고 있어 본존불로 인도하는 독특한 자세를 보여준다.이 밑으로는 버선 같은 모자를 쓰고 손에 나뭇가지와 향로를

든 공양상 2구가 있으며,모두 불,보살 10구가 돋을새김 되어 있다.

7세기 전반기의 불상양식을 보여주는 이 마애불상군은 신라의 불교미술과 신앙연구에 귀중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신선사 대웅전.

신선사 돌부처.

신선사에서 바라본 풍경..

신선사 대웅보전..

신선사 우물..


가느길목에는 쓰레기가 많았다.봉지에 한가득 채우고~

공원지킴터 통과..

돌탑..

~~



산수유

단석사 오덕선원..

주차장 봉사 완료(12:59)

*총 산행 시간:10:00~12:59(2시간 59분)

차에 백호가 그려져 있다~

건천의 맛집 [시골어탕]에서 맛있게 칼제비를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