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 수석봉
* 산행 날짜:2011년2월5(토.맑음..운무가 낌)
* 산행인원:나홀로
*코스:성곡리 복지환관~꼬깔산~기룡산~묘각산~용화리 경로당~성곡리 복지환관
*산행시간:6시간 20분 *도상거리:약 16Km
성곡리 복지회관(09:37)..출발
국제신문 산행기를 참고해서 진행을 하니 신선암이라는 이정표가 나옵니다.
신선암으로 가는 길과 산길로 갈라지는 지점
영천댐이 멋지게 펼쳐 졌는데 운무로 인해서 시계는 별로입니다,,
첫번째 전망대..
꼬깔산(10:58)..약 한시간 10분이 걸렸네요...산 형상이 꼬깔 모양으로 생겨서 꼬깔산인것 같습니다..
기룡산이 손에 잡힐듯 합니다..
멀리 지나온 꼬깔산과 능선길리 조망됩니다..
운무로 인해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멀리 천문대와 발아래 정각리가 보입니다...
기룡산(12:39)..약 3시간만에 기룡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먼저 오라온 산우님이 있어 한컷을 부탁 했습니다.
가야 할 능선길 입니다..
이곳은 능선길로 이어지는 길과 묘각사로 내려가는 갈림길입니다..잠시 고민을 하다가 능선길이 별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묘각사로 내려 가기로 합니다.
묘각사의 전경...
묘각사 대웅전..
도로따라 내려오는 관계로 운곡지는 입구만 보입니다..
용화리 마을 전경..
용화리 경로당(15:12)
영천댐이 얼어서 고요합니다..
영천댐을 한바퀴는 도는 마라톤 코스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성곡리 하산완료(15:57).......총 산행 시간 6시간 20분
**포항 근교에 있으면서도 기회가 되지 않던 영천 기룡산을 나홀로 찾았다..운무만 없었으면 영천댐의 멋지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었는데
운문에 가려서 조금 아쉬움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