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옥산~도덕산~천장산~삼성산
*산행 일시:2010년3월14일(일요일) 날씨:흐림 |
푸르네 임종일 블러그에서 업어옮...감사합니다..^^
성산 서당(09:02) 산행 시작
애마를 서당 주차장에 주차하고...우측에 철조망을 넘어갑니다...
미답봉 삼성산...
자옥산(10:16) 갈림길..성산 저수지 방향에서 올라 오는 길은 잘 찾지 못하고 그냥 방향만 보고 올라 왔다...거의 능선에
올라 오니 정상길과 만났다..
도덕산(11:05) ,,물한 모금 먹고 출발
낙동 갈림길..여기서 조금 더 가서 갈림봉에서 배티재 방향으로 가야 하는데 그냥 낭동길 따라 내렸갔다..
이런 개속 내려 가네...내려 간 김에 윗수홍 마을도 구경하고 빙둘러 포장도로를 따라 배티재에 도착함...
윗수홍 마을을 배경으로 셀카 한방...가까이 찍은니 점돌이네..ㅎㅎ
잘못온 길을 뒤돌아 보고..저 높은 곳이 갈림봉 인듯..
배티재(12:20)..
버들 강아지가 물이 올라 있네요..
천장산(13:12)...배티재에서 천장산 올라 오는 길이 생각보다 경사가 심하다..50분만에 비지땀으로 흘리며 오르다..
천장산 삼각점..
천장산에서 나홀로..
박박봉을 지나 도로에 접속하는 곳,,
조금 멀리 삼포지가 보이고...
정류장 건물,,,건물을 지나 도로 끝나는 곳까지 간다...
그러면 이런 건물이 나온다..예비군 막사인듯...
낙동 합류...아아~~ 갑자기 방향 감각이...왼쪽이여..오른쪽이여...나침반을 대본다...근데...나침반을 반대로 돌렸는 갑다..
계속 가다 보니 도로가 또 나온다...아,,이런 한바퀴 돌아서 정류장 건물로 다시 내려오는게 아닌가....
다시 올라 갈까 생각했지만..시간이 너무 지채된것 같다...마을 구경이나 할 마음으로 도로 따라 성산 저수지를 향해 걷는다..
혹시나 해서 손을 들어 봤지만 태워주는 차는 없.었.다..ㅎㅎ
덕분에 누에 공원도 보고..
가족 공원도 보고..
법인사도 보았다...줌으로 당겼더니..흐리다,,,똑딱이의 한계인가..
성산 저수지..
..삼성산에서 내려오는 길,,,정상적으로 갔으면 이리로 내려 왔겠지...아쉽다..
성산 서당(17:37)..총 산행 시간:8시간 35분...
임종일님의 산행기를 읽고 자신있게 자~도~천~삼을 도전했는데 ..길치가 길을 잃고 헤매고 말았다.
다음에는 역으로 삼~천~도~자를 해봐야 겠다..오랜만에 부담없이 나홀로 부담없는 산행을 한것같다...
근교 탐사는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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