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종주

남산 종주

*산행 일시:2009년8월12일(날씨:맑다가 흐리다 비옴) *누구랑:한줄기 산악회 회원24명) *산행코스:상서장~중장터~해목령~사자봉~금오봉~이영재~봉화대~천왕지봉~제궁마을(백운대) *총 진행 시간(7시간45분)

 상서장에 기념사진 촬영후 출발(08:21)

 타고온 버스 영신관광


 상서장~~고운 최치원 선생이 나라을 걱정하는 마음에 '시무십여조'을 작성하여 진성여왕께 바쳤다고 쓰여 있음

 이번에 다시 홍부부장이 되신 최종형님

 경주 남산성~~신라의 서울을 지키는 중요한 산성이라고 적혀있음

 

 상사바위~~ 할아버지가  '피리' 소녀을 그리워 하다가 바위가 되었다는~~~

 새로운 집행부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휴가까지 내서 참석해준 김창섭고문님과 전해광님 ...그리고 종길님

 한줄기의 꽃님들~~

 경미부장님이~~언냐들아 같이 사진 찍자 라고 하고 있네요..

 홍성표 선배님의 멋지 신라의 달밤이 울려 퍼집니다...아~~ 신라의 밤이여..불국사의 종소리가 들리어 온다..
금오산 기슭아래서 ♪♬



 길이 너무 좋은데  비때문에 골이 좀 파였네요..

 남산에서 골이 가장 깊은 용장골

 용장사지..

 용장사지 3층석탑

 한무리에 활동중인 최영도님과 해광도사님...



 이슬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고위산 정상(12:18)..녹원정사에서 점심이 13시에 예약이 되어 있는 관계로 고위봉에 행동식과 정상주을
한잔식 하고 하산..

 남산에서만 맛볼수 있는 녹원정사 비빔밤과 동동주...

 동동주가 맛있다고 남국철 선배님이 사비로 1병을 사왔습니다...

 천룡사...

 남국철님이 사온 동동주을 하잔식 합니다,,,

 홍성표님의 2탄이 있었는데 관객들의 반응이....

 

 이번에 한줄기에 새로운 힘을 실어준 최영주 여성부장님과 함께 1박2일...

 한줄기의 다정한 자매 영주와 옥조님..

 거시기와 머시기

 두번이나 휴가을 내서 참석해준 허순영대장님과 함께...감솨

  오토바이와 꼬꼬

  제궁마을 하사완료(16:00)


** 자리을 이동에 있는 동래 파전으로 옮겨 동동주에 파전을 안주삼아 간단하게 하산주을 하고 행사을 마쳤다...이후 최영주님과 김상권님이 생일이라고 해서 지곡동 호프집에서 간단하게 호프 한잔식하고 모든 행사을 마쳤다,,

**팔공기맥을 마치고 처음 회장님하고 얘기할 때 6~8석달은 한달에 한번씩 이벤트 산행을 하기로 약속을 했다..남산종주 산행으로 공식적인 이벤트는 마치고 9월8일 도경계가 시작된다...40~42구간 정도가 될것 같은데 차량계약 임원선임 모든것들이 잘 되어 가고 있다...한줄기 회원님!! 한줄기가 큰 계획을 가지고 시작한 도경계 산행에 많은 동참과 성원을 바랍니다...
한줄기 ~~~나가자...바람처럼~~연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