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영알 영축산 및 신불산[2024.10.02]

쇠돌이 2024. 10. 3. 14:19

◈산행일시:2024년10월02일)수..맑음
◈산행코스:신불산휴양림~알바~청수골~영축산~신불재~신불산~간월재~휴양림상단~파래소폭포~신불산휴양림
◈참석인원: 마눌캉 둘이
◈산행 거리 및 시간:*산행거리:16.2km  *산행 시간:10:13~17:15(7시간 03분)

신불산휴양림 주차장 산행시작(10:13)..네비에 파래소폭포를 치면 된다..((잘못하면 상단휴양림 나옴))

초입 입구를 못찾아 알바 시작..

알바 중간에서 만났던 이상한 나무~~

알바 2시간만에 등로에 접속..청수골로 접속이 된 것 같다.

시그널이 거의 없는 것으로 보아 비탐인 것 같다.

그래도 길은 희미하게 있어 진행에 어려움은 없었다.

내가 선두에서 억새 수풀을 헤치면서 진행을 했다.

예상대로 청수골은 출입이 통제되는 곳이었다.~~ㅎㅎ

마눌한테 한소리 듣고 ~~

단조성터를 통과해서 영축산에 오른다.

그냥 바로 신불산으로 갈까도 생각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 영축산에서 뷰를 보기로 했다.

단조성터 주변 늪지~

하늘이 가을가을한다~~

마눌이 나그네의 뒤태도 한번 담아 주고~~ㅎ

억새와 산꾼~~~ㅎ

억새와 가을 하늘이 한폭의 그림이 된다.

영축산 가는 방향의 하늘~~

가을아~~~~~

내일은 비가 온다고 해서 오늘 시간을 내서 왔다.탁월한 선택이었다.

영축산에서 담아본 죽바우등 능선 길~~

통도사 환종주를 하면 지나가는 곳이다.

영축산..1081m

~~

영축산에서 김밥으로 점심을 먹고 이제 신불산으로~~

언양 들판을 한번 담아 보고~~

~~

신불재 가는 길~~

신불재의 억새~

~~

신불재에서 조금 쉬었다가 신불산을 향해서~~

신불산..1159m

~~

신불산의 누운소나무.

가을국화~~

~~

신불산에서 바라본 영축산 방향~~

그녀는 멀리에서 터벅터벅 따라오고~~

간월재와 간월산이 조망되고~~

간월재의 멋진 풍경~

~~

하늘하늘 억새의 향연~

간월재휴게소~~이곳에서 아이스크림 한개씩 먹고 잠시 쉬어 간다.

죽림굴 정자..

천주교 성지 죽림굴...

신불산 자연휴양림 상단..여기부터 하단까지도 한참을 내려 가야 한다.

파래소폭포..

셀카~~

이 초입을 찾아야 하는데 입구에서 잠깐 방향을 착각해서 알바를 했다..

알바도 산행이니께~~덕분에 쉽게 못가는 청수골을 걸어 봤다.

주차장 하산완료(17:15)

*산행 시간:10:13~17:15(7시간 03분)

 

산행 마치고 오는 길에 [옛골토성]에서 삼겹살에 소맥으로 일정을 마무리 했다~~

초입에 알바를 조금 하기는 했지만 영축산~신불산의 멋진 억새와 가을을 보고온 행복한 하루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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