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산행기

의성 금성~비봉산(2024.01.07)

쇠돌이 2024. 1. 8. 10:37

 산행일시:2024년 1월 07일(금).. 맑음(바람많이)
◈산행지:의성 금성~비봉산(671m)
◈산행코스:근린공원주차장~금성산~흔들바위~비봉산~수정사~근린공원주차장
◈참석인원:한무리산악회(35명)
◈산행거리 및 시간:*산행 거리:9.51km..*시간:10:07~14:51 (4시간 43분)

의성 금성~비봉산 초입에서 시산제를 지냈다.

산악회마다 진행하는 방식이 조금씩 다른 것 같다.
초혼문 낭독 없이 바로 감사님이 바로 축문을 읽었다.

그리고 음복시간..우리 알프스는  편육을 준비했는데 한무리는 문어를 준비했다.
편육은 호불호가 있었는데 문어는 다들 잘 먹었다.
간단하게 음복 시간을 갖고 산행 시작(10:07)

임원들 몇명이 남아 뒷정리를 하고 회원들은 산행을 시작했다.
난 야근 마치고 참석을 해서 부족한 잠은 오며 가면 버스에서 보충을 했다.

출발전 단체..

금성~비봉산은 알프스에서도 8년전에 한번 진행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 황화자 부회장님 시댁이 의성이라고 닭발을 찬조해서 여기에서 먹었던 기억이 난다.

조망터에서 바라본 의성읍내 풍경~

비봉산 자락~

철계단을 영차 영차 하면서 오른다.

오랜만에 참석하신 또바기밴드 회장 이근호 님!!

전 한마음 등반대장 출신 안상태 님과 청룡산악회 등반대장 출신 김홍룡 님도 오래만에 만나서 반가웠고~
우리는 용문바위를 통과하지 않고 직진으로 진행을 했더니 선두가 되어 잠시 여기에서 선두 대장을 기다린다.

용문바위..난 못가서 다른분 사진을 삽질해서 올렸다.

금성산 530m

금성산 단체.

바람이 많이 불어 흔들바위는 패스하고 봉화대까지 계속 진행을 한다.

봉화대 점심..선철 선배님과 영란 씨 일행과 함게 점심을 먹었다.
난 야근 퇴근하고 바로 참석을 해서 점심은 퇴근하면서 간단하게 김밥 2줄을 준비해서 왔다.
준비한 술도 없어 음복시 남은 술을 한 병 챙겨왔다.

상부에서는 보글보글 라면 끓이는 소리도 들리고~~
용구 총무님이 따라준 찌리찌리도 한잔 얻어 먹고~

이 훈 감사님은 주님하고 멀리 한지가 오래되어 술한자도 따라 드리지 못하고~

바람은 많이 불지만 그리 차가운 바람이 아니라 맞으면서도 기분이 좋았다.

비봉산에서 영식 선배님!!

비봉산..671m

비봉산 단체..

찍을게 별로 없어 바위도 한 컷~

절벽과 빛내림~~

멀리 팔공산이 보인다.

후미팀 몰카 ~~ㅎㅎ

여기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가장 멋졌다.

F5 홍성문 대장님!!

원 코스는 산불감시초를 거쳐 주차장으로 가는 건데 대장님이 안가본 수정사를 거쳐 하산을 하자고 한다.
그래서 수정사 방향으로 하산~~

폭포에서 단체~~

수정사..

수정사..

수정사 약수터..물이 좋은지 자가용을 이용해서 물을 받아가는 사람이 많았다.
물을 먹어보니 물 맛은 별로던데~~

근린공원 주차장 산행완료(14:51)


회장님이 15:30분에 버스가 출발한다고 해서 주당파님들은 주차장 한켠에서 소맥으로 간단하게 하산주 한잔씩 했다.홍성문 대장님이 오뎅도 끓여줘서 한개  얻어먹고~~
난 딱 2잔~~
*산행 시간:10:07~14:51 (4시간 43분)

석식은 기계 [일심정식당]에서 동태탕으로 먹었다.
석식 후 회장님이 지곡 고릴라에서 간단하게 뒷풀이가 있다고 했다.

고릴라에는 한무리 임원들과 휴가를 내고 참석한 회원들 위주로 참석을 했다.
나도 참석을 해서  입가심으로  딱 한잔하고 적당한 시간에 헤어져 귀가 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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