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포 오봉산 (2023.10.17)

◈산행일시:2023년10월17일(화)..맑음
◈산행코스:칠포 오봉산
◈참석인원: 쇠돌이 아침꽃님 조아님 사계님 산바님 (5명)
◈산행 거리 및 시간:*산행거리:4.34km  *산행 시간:09:34~11:38(2시간 04분)

칠포 간이주차장 산행 시작(09:34)

처음 방문이니께 대원사도  한번 둘러 보고~

대원사의 담장의 용그림..

대원사 대웅전..

전망대에서 바라본 칠포 바닷가..

~~

포항 오봉산..

오봉산..178m

아 ~산바님이 찍혔네요~~

산바님과 사계님의 뒷모습~

이러저리 하산길을 찾았다.

~~

해안로 접속..

오도리의 억새~

오도리 녹색길 탐방..

다정히 담소를 나누면 걷는 뒷모습~~아마 이건 꽃님이 찍어 준 것 같다.

돌이 검은색이라 '오도' 라고 한데요~

꽃님이 해골바위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바다횟집 입구 산행완료(11:38)
*산행 시간:09:34~11:38(2시간 04분)

이후 해안가 아지트에서 사계님하고 산바님은 오리백숙을 삶고 난 잠깐 차를 타고가서 횟을 떠 왔다.
1차 멍방~~^
회 하고 사계님 찬조한 외송+하수오 술로 한잔씩 하고~

이건 사계님이 찍어 줬네요~~

 사계님이 찬조한 능이백숙으로 2차 먹방~
부족한 술은  내가 준비한 막걸리로 조금 보충하고~~

식당에서 파는 능이백숙하고 차원이 다른 맛~~ 아주 그냥 죽여줘요~~

해국을 감상하면서 잠시 오수(낮잠)를 즐기다가~

님들이 먼저 떠나고 쓸쓸하고  외로워서~~

해국 한컷 찍고 바로 뒤따라 나섰다.

터미널주차장에 차를 파킹하고 차에서 한숨을 때리고 있으니~

꽃님한테 전화가 온다.빨간 등대로 오라고~~
부랴 부랴 등대로 가 보니 벌써 오고 있다.

아쉬움에 CU에서 아시스크림 한개씩 먹고 오늘 벙개 산행을 마무리 했다.
꽃님! 조아님! 사계님!  산바님! 덕분에 잘 먹고 잘 놀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벙개는 또 어떤 이벤트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