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사랑방

1박2일 서울구경(2023.06 23~24)

쇠돌이 2023. 6. 24. 21:25

*박왕용 동기 서울 우정 방문

*참석자:오문석 박기홍 문병원

*여행 동선:통인시장~청와대~경복궁~인사동~광장시장~한강유람선~남대문~남산

박왕용 동기를 안본지 너무 오래되어 박기홍 총무 주선으로 3명이 1박2일 서울나들이를 가기로 했다.

맛집 검색 후 [통인시장]근처 [토속촌삼계탕]집에 도착하니 줄이 장난이 아니다.

[토속촌삼계탕] 긴 줄~~

포기하고 통인시장으로 이동했다.

여기에서 한우불고기와 막걸리 한잔으로 점심을 먹었다.

점심식사 후 커피 한잔을 먹으면서 왕용동기를 기다렸다.

여기부터는 4명 한팀이 되어 움직이게 되었다.

먼저 첫번째 관광지는 청와대 탐방으로 잡았다.

4명 모두 청와대 탐방이 처음이라 의견일치를 봤다.

왕용동기가 오후 3시에 예약을 해서 그 시간에 맞춰 입장을 했다.청와대는 탐방예약제로 운영되기때문에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4인방 입구에서 단체 사진 한 컷 찍고~~

청와대와 뒤편 북악산~~북악산은 2번 다녀 왔다.

청와대 입구의 멋진 소나무~~

청와대를 국민품으로~~날씨는 많이 뜨거웠지만 궁금하고 호기심에 청와대로 발걸음을 옮긴다.

청와대 풍경~~

사진은 입구에서만 찍을 수 있다고 한다.

군데 군데 사진을 찍을수 있는 곳과 없는 곳을 통제하고 있었다.

저작권때문에 그렇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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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영부인 사진..

역대 대통령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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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관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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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녹지원..

청와대 녹지원을 끝으로 청와대 탐방을 마치고 바로 경복궁으로 이동했다.

청와대와 경복궁 그리고 인사동은 걸어서 갈 수 있는 동선이다.

경복궁 내부..

취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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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집무를 보던 근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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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관광객도 엄청 많았다.

외국 관광객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못습이 예쁘다.

경복궁 탐방 후 인사동으로 이동했다.

인사동에서는 특별히 볼게 없어 선글라스만 한 개 사고 바로 광장시장으로 이동했다.

광장시장...........

일단은 광장시장에 들어가서 육사미 그리고 육회로 소맥 한잔과 같이 먹었다.

한곳에서 너무 많이 먹으면 재미가 없어 이것만 먹고 다른 것을 먹기위해 일어 났다.

광장시장은 길거리 음식 천국이다.

우리는 닭발, 꼬마김밥, 그리고 떡복이로 저녁을 해결했다.

저녁까지 해결했으니 한강유람선을 타러 가자는데 합의가 되었다.

택시를 타고 한강유람선 선착장에 도착했다.

근데 8시30분 배는 매진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22:00표를 끊어 놓고 한강에서 치맥 한잔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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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어 한강유람선을 타고 50분간 서울 야경을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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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야경~~

셀카도 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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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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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람선을 타고 숙소로 이동했다.

택시가 잡히지 않아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해서 숙소에 도착이 되었다.

우리가 1박한 [S호텔]

07:00 출발을 약속하고 2명씩 숙박을 했는데 제 시간에 일어나서 일정을 소화 했다.

먼저 서울역에 도착해서 짐을 보관함에 맡기고 남대문시장으로 가서 아침을 먹기로 했다.

남대문시장의 맛집 갈치조림으로 아침을 먹었다.

사장님 얘기로 11시만 넘으면 줄을 서서 먹어야 한다고~~

생각했던거 이상으로 맛이 좋아 모두들 만족도가 높았다.

주인장한테 부탁해서 단체 사진도 한방 찍었다.

갈치조림 외 생선구이 정식도 같이 팔고 있었다.

난 구두를 신고 왔더니 발이 너무 아파 남대문시장에서 트레킹화도 한켤레 샀다.

아침도 먹었으니 남산에 올라가자는데 합의가 되어 남산을 올랐다.

둘이는 버스를 타고 남산에 오르고 둘이는 걸어서~~~

난 당근 걸어서~~

서울 시가지 풍경~~

미세먼지가 많아 서울이 많이 칙칙하게 보였다.

남산에서 캔맥주 한잔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시간을 보내다가 점심을 먹기 위해 이동했다.

점심 먹으러 가다가 만난 [독립문]

도가니탕으로 유명한 [대성집]

도가니탕은 호불호가 있다.난 일부러 찾아 먹는 음식은 아닌데 단체이다보니 어쩔수 없이 먹게 되었다.

여기도 나름 맛집으로 소문이 나서 11시가 조금 넘었는데  줄을 서서 먹어야 했다.

먼저 수육을 시켜 입가심을 했다.

이후 도가니탕을 시켜 먹었다.

난 도가니탕보다는 돼지국밥을 더 좋아해서 그리 땡기지는 않았지만 남김없이 다 먹었다.

점심을 먹고 소화도 시킬겸 서울역까지는 걷기로 했다.

걷다가 냉커피도 하잔 먹고~~~

서울역에 도착하니 시간이 많이 남아 아울렛 구경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이렇게해서 왕용동기 우정 방문 후기 이모 저모를 스케치 해봤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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