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기맥10차
*산행 일시:2009년5월24일(날씨:흐리다 맑음)
*누구랑:한줄기 산악회 회원(9명)
*산행코스:내밀재- 냉산 삼거리-당재-청화산-갈현
*총 진행 시간(6시간50분)
그분을 애도하며 묵념후 출발(09:12)
팔공하면서 오랜만에 만난 사람...반갑습니다..
냉산 삼거리...(10:50)..처음으로 오신 백재우님과..올만에 오신 김순섭님
냉산을 갔다오기 위해 배낭을 벗어 놓고..상교님은 지금 지갑을 챙기는 중...
냉산(1.2km) 을 왕복후 이자리에서 식사을 했음(11:30~12:10)
냉산 가는 길에 많이 피어 있는 꽃
한줄기 소녀들..??
백재우님 ..청룡을 이끌다 이제 상주근무라 ..발길 닿는데로 다닌다고 ..이번하고 다음 구간은 5년전 땜빵이라고
합니다요..
찔레꽃
당재(12:35)
당재(12:36)..당재는 구미시와 군위군 경계을 이루고 있다..옛날에는 땅재라고 불렀다는 얘기도 있음..
이쪽은 구미시..
이쪽은 군위군..
청화산 등산 안내도..주륵폭포와 주륵사가 있었다고 쓰여 있네요...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우리가 가야 할 청화산..
청화산 오르기전 헬기장..
드뎌 청화산에 올라서서..(14:28) 최효리와 김가수
정상석이 큼직합니다...
남병우님과..김여사
한줄기 소녀들.
인상파..
정배호님이 오늘은 슬픈날이라고 시을 낭송하고 있습니다...이런 매력남을 누가 안좋아 하리요...
(목마와 숙녀)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한다,,,,
목마는 주인을 버리고 그저 방울소리만 울리며 가을 속으로 떠났다,
술병에 별이 떨어진다
상심한 별은 내 가슴에 가볍게 부서진다
(별헤는 밤).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헬 듯합니다.
가슴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멀리 보이는 곳이 우리가 가야 할 마지막 종착지...낙동강
갈현(15:39)..기사님이 이곳을 찾기 위해 많이 힘들었다고 함,,,
하산 완료(16:02)....총 진행 시간 6시간 50분
** 남아 있는 막걸리 한잔씩 하고 16시30분에 출발,,,18시30분에 이동 교동 순대국을 먹고 귀가 했다..
**이제 팔공이 마지막 한구간이 남았다...청룡의 산행기에 보면 이런 대목이 있다..청룡이 산악회을 만들고 첫 작품이라고..
본인도 똑 같은 맘이고 똑 같은 심정이다..6개월간 총무직을 맡으면서 배운것도 많고 조금은 어려움에 직면 할 때도 있었다.
6월7일 낙동강에 방점을 찍고 6~8에는 근교 번개을 한달에 한번씩 할 예정이다,,그후 9월에 최종 결론이 나면 경북 도경계을
할 예정이다...가장 큰 문제가 회원 확보로 다가온다...열심히 홍보하면 되겠지...한줄기!! 나가자
팔공기맥10차
*산행 일시:2009년5월24일(날씨:흐리다 맑음) |
그분을 애도하며 묵념후 출발(09:12)
팔공하면서 오랜만에 만난 사람...반갑습니다..
냉산 삼거리...(10:50)..처음으로 오신 백재우님과..올만에 오신 김순섭님
냉산을 갔다오기 위해 배낭을 벗어 놓고..상교님은 지금 지갑을 챙기는 중...
냉산(1.2km) 을 왕복후 이자리에서 식사을 했음(11:30~12:10)
냉산 가는 길에 많이 피어 있는 꽃
한줄기 소녀들..??
백재우님 ..청룡을 이끌다 이제 상주근무라 ..발길 닿는데로 다닌다고 ..이번하고 다음 구간은 5년전 땜빵이라고
합니다요..
찔레꽃
당재(12:35)
당재(12:36)..당재는 구미시와 군위군 경계을 이루고 있다..옛날에는 땅재라고 불렀다는 얘기도 있음..
이쪽은 구미시..
이쪽은 군위군..
청화산 등산 안내도..주륵폭포와 주륵사가 있었다고 쓰여 있네요...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우리가 가야 할 청화산..
청화산 오르기전 헬기장..
드뎌 청화산에 올라서서..(14:28) 최효리와 김가수
정상석이 큼직합니다...
남병우님과..김여사
한줄기 소녀들.
인상파..
정배호님이 오늘은 슬픈날이라고 시을 낭송하고 있습니다...이런 매력남을 누가 안좋아 하리요...
(목마와 숙녀)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한다,,,,
목마는 주인을 버리고 그저 방울소리만 울리며 가을 속으로 떠났다,
술병에 별이 떨어진다
상심한 별은 내 가슴에 가볍게 부서진다
(별헤는 밤).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헬 듯합니다.
가슴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멀리 보이는 곳이 우리가 가야 할 마지막 종착지...낙동강
갈현(15:39)..기사님이 이곳을 찾기 위해 많이 힘들었다고 함,,,
하산 완료(16:02)....총 진행 시간 6시간 50분
** 남아 있는 막걸리 한잔씩 하고 16시30분에 출발,,,18시30분에 이동 교동 순대국을 먹고 귀가 했다..
**이제 팔공이 마지막 한구간이 남았다...청룡의 산행기에 보면 이런 대목이 있다..청룡이 산악회을 만들고 첫 작품이라고..
본인도 똑 같은 맘이고 똑 같은 심정이다..6개월간 총무직을 맡으면서 배운것도 많고 조금은 어려움에 직면 할 때도 있었다.
6월7일 낙동강에 방점을 찍고 6~8에는 근교 번개을 한달에 한번씩 할 예정이다,,그후 9월에 최종 결론이 나면 경북 도경계을
할 예정이다...가장 큰 문제가 회원 확보로 다가온다...열심히 홍보하면 되겠지...한줄기!!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