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금도 (동석산(진도)~그림산(비금도))***
* 일시:2010년5월19~20(수~목)(날씨:첫날,흐리다 맑음 둘쨋날,맑음)
3번째 휴식~~멀긴 멀다... 진도대교..(12:39)..계획은 이곳에서 식사를 할 예정이었는데 예약이 되어 있어서 다시 버스를 타고 시내로 향했다... 동석산 산행 시작(14:40)... 조금 올라가니 바로 암릉 지대가 나온다...
순서를 기다리며...형수님 삼인방..(옥균.숙희.앵도님)
멀리 만세 부르는 분~~~ 밧줄이 너무 얇아 위험해 보인다. 명자님의 여유있는 표정 마지막에 서서 회원들이 무사하게 올라가는지 지켜보는 남국철 선배님~~ 철진 대장님 용을 씁니다..ㅎㅎ
오랜만에 만나뵙는 장해진 선배님...반갑습니다.. 설동욱 선배님~~영복씨야..한잔 하까 말까...설형..위험한디 그냥 갑시다요....ㅎㅎ 철진 대장님~~한무리에는 처음이라...좀 서먹 했나요...약간 어색한 표정
이주회 선배님들~~잘 생긴 순서라 카는데...어느쪽 부터인지는?? 옥균 형수님~~ 마이 힘들다...푹 쉬고 싶다..
동석산 삼각점에서..정상석이 없으니 여기가 정상이겠죠..그래서 한방 감사님과 함께하는 1박2일 좋아~~~
오경옥님과 친구분..변산반도에서 만나고 오랜만에 뵙습니다...
아 아~~ 진짜 산신령이 나타났습니다....
영복씨야~~이제 바위구간도 끝났는데 한잔 하고 가자...설형!! 좋습니다...딱한잔만 합시다.. 오늘 처음으로 만나는 우리집 머시기 찔래꽃.. 경상도에서 망게~~전라남도에서 맹게~~ 우리동네(익산)에서는 명감..ㅎㅎ 부르는 이름도 가지 가지 입니다..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갈 수 있나..큰 애기봉으로 향합니다... 오총~~ 피고한 한데 잠깐 눈좀 부치고..임상운 홍보부장을 만나서 간단하게 한잔씩 하고 못다한 정을 나눴습니다..
만세를 부르는 선배님~~ 올해 정년이라는 대단한 왕체력입니다..부부를 한번 한줄기로 모시고 싶었는데 5시간 이상은 이낙순 선배님과...00..줄기로 한번 댕겨 보려했는데..아쉽게도 조가 바뀌었다는 아타까운 소식이.. 아~~ 꿈에 그리던 세발낙지...아 근디 이놈의 세발낙지가 목구멍에서 한넘어가고 버티는 바람에서 숨이 넘어가는 줄 알았습니다...ㅎㅎㅎ 이제 부터는 둘쨋날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비금도로 떠나 봅시다...큰 새가 나는 형상을 가진 섬..한때는 돈이 날라 다녔다는 섬 비금도 다들 처음에는 좋은 뱃줄 알았는데.. 아닙다요..우리는 (동양골드)를 타고 갑니다요.. 타고는 못 가도 ..찍고는 갑니다요... 오총~~ 나도 한장 박아줘~~김석규 선배님 왈 자~~ 수다맨들 한시간 동안 수다가 이어지겠습니다...
도초도 도착(08:57) 친한 친구 처럼 웃으면서 오래 오래 살아 봅시다.. 오늘의 분위기 매이커..김철기 님..덕분에 많이 즐거웠습니다..
아 잠깐 몰카에 잡힌분...박춘하 선배님~~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청룡에서 많은 기록을 남겨주시고,,덕분에 도계길에 많은
저와 같은 곳에 근무하는 윤규상님 부부...이분도 한무리에 처음인것 같은데요..자주 자주 놀러 오세요.. 아쉽게도 카메라가 말을 안들어서 작품 사진을 못 담은 최명자님...덕분에 모델은 많이 하셨겠죠.. 권유학 선배님과 이낙순님 동석산에 비한면 선왕산은 편안합니다,,,
우리나라 지도를 닮은 바위...모두들 한장씩 담아 가져 갔겠죠.... 여기서 보니 정말로 그림산 같다..한폭의 동양화를 보는 둣 똥 폼 한번 잡고..ㅎㅎ STS 요원들~~자세히 보니 한 부부가 안 보입니다..장갑동 부부는 컨디션 불량으로 밑에서 쉬고 있다는 첩보가 입수됨.. 품질을 책임지는 하문용님과 함께... 같은 곳에 근무하는데 처음으로 같이 한방 찍어 봤습니다...가는 곳 마다 친형제 처럼 닮았다고 하는데 닮았나요..ㅎㅎㅎ
점심식사(11:40~12:10)
선왕산(12:40)
해누넘 해수욕장..이름이 너무 이쁘죠..하트 모양이라 연인들이 사랑을 약속하러 많이 찾는 다고 합니다..
하산완료(12:45)..총 산행 시간(3시간 30분)
명사십리 해수욕장...모래가 단단해서 차량이 신나게 달립니다....~~
정부장..가름 부회장..영미..경미님~~자 이리들 오시오
단체 사진 준비중 자 웃어요 짝궁이 있는 분과 없는 분이 표가 납니다요 비금도의 상징 염전...요즘은 화학소금에 밀려 옛 명성을 많이 잃었다고 합니다.. 한분~~ 세분~~ 네분~~ 일곱분~~ 여덟분...자꾸 늘어 납니다요.. 여기는 짝궁이 아닌 관계로 보는 방향이 틀리는 군요...1번 카메라 보는분과 2번카메라 보는 분...
수다 4인방...맥주 한잔 하러 오라케도 안오고,,,맥주 보다 수다가 더 좋으신분 들
몰래 먹는 아이스크림이 맛있죠..딱 걸리 정부장..ㅎㅎ 휴가까지 내서 참석해주신 이중현님 부부...울릉도에서 고생 비금도에서도 고생.하셨다는 소문이....~~부부애가 너무 좋아서 한컷... 저녁식사 장소..광주 동성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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