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교산행

문경 청화~조항산(2025.12.29)

쇠돌이 2025. 12. 30. 22:09

◈산행일시:2025년12월29일 (월)..비오다 갬
◈산행지:문경 청화산(970m)~조항산
◈산행코스:늘재~청화산~조항산~송면저수지~늘재
◈참석인원:쇠돌,문충,마루 (3명)
◈산행거리 및 시간:*산행 거리:19km *산행 시간:08:09~17:01 (8시간51분)

늘재 산행 시작(08:09)

2011년에 백두대간을 했으니 만 14만에 다시 대간길을 걸었다.

블로그 산행 후기를 보니 화령~은티재 까지 4박5일 동안(76.8km)를 걸었네~~

그땐 겁도 없고 소위 말하는 '대간병'에 걸려 약간 미쳐 있을때였다.

또바기밴드에 문충 님이 산행 공지를 해서 마침 시간이 맞아 동참을 하게 되었다.

여자가 둘이라 운전은 내가 맡아서 했다.

늘재에 도착하니 비가 조금 왔는데 금방 그쳐 정상적인 산행을 할 수 있었다.

추억의 대간 길을 걸으며~~

정국소원단...(국가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는 제단)

밧줄 구간이 많았다.

그땐 젊었고 지금 쪼매 나이를 먹었고~~그땐 눈이 없었고 오늘은 잔설이 남아 있고~~

안전을 생각해서 조심 또 조심~~

칼바위 구간은 너무 위험 할 것 같아 그냥 패스~~

마루 님은 요즘 포항 백두대간팀에 합류해서 열심히 대간길을 걷고 있다고 한다.

속칭 '대간병'에 걸려 있다고~~

백두대간을 하면 누구나 앓게 되는 병~~^

청화산..970m..2시간만에 청화산에 도착 했다.

14년에는 쪼매 생생 했는데 이제 60이 되니 많이 거시기 허네~~ㅎㅎㅎ

눈이 없으면 그냥 평범한 길인데 눈이 있어 조심 해서 천천히 내려 온다.

조항산까지 3.7km가 남았다.

길이 울퉁불퉁해서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

조항산 가지전에 바람이 안 부는 곳에 컵라면 1개를 끓여 점심을 먹었다.

여유 있게 커피도 끓여 한잔 하고~~

 곰탕이라 주변 풍광은 볼수 없었다.

그래도 비가 안오는 걸로 만족 하고~~

잔설이 남아 있고 바위가 물을 머금고 있고 최대한 저속 주행으로~~

백두대간 ..갓바위재

운무속에 칼바위 능선을 통과하고~~

오늘의 가장 난 코스..

밧줄 하나 정도 있으면 편히 내려 올수 있는데 이곳은 밧줄도 없다.

아마도 잡을 공간이 많아서 설치를 하지 않은 것 같다.

근데 바위가 물을 머금고 있어 최대한 자세를 낮춰 기듯이 내려 왔다.

조항산..

조항산..951m

셀카로 인증샷~~

단체로 한 컷~~

셀카 말고 그냥도 한 컷~~

갈림길에서 의상저수지 방향으로~~

의상저수지(송면저수지)

여기부터 늘재까지는 약 6km쯤 된다.

속보로 가면 1시간쯤 걸릴 것 같다.

의상저수지 상부..

의상저수지(송면저수지)..공식 이름이 송면저수지로 되어 있는 것 같다.

도로 따라 한참을 걷는데 속리산 자락으로 해가 넘어 가고 있다.

이 도로를 따라 한참을 걷는다.

도로 따라 걸을때는 역방향으로 걸어야 안전 하다.그래야 마주오는 차를 보면서 피할수 있기때문에~~

도보여행사이트에서도 도로 따라 걸을때는 역방향으로 걷는걸 권장하고 있다.

~~

청화산농원휴게소..보통 이곳에 차를 대놓고 산행을 많이 한다.

우리는 늘재에 차 댈 공간이 있어 늘재에 차를 대 놓고 산행을 했다.

~~

늘재 산행 완료

*산행 시간:08:09~17:01 (8시간51분)

산행 완료 후 송년 산행이라 저녁을 같이 먹자고 합의가 되어 지곡 [미쓰족발]에서 족발세트로 저녁을 먹었다.

이렇게 해서 14년마에 다시 걸어본 추억의 백두대간 청화~조항산 구간 후기를 갈무리 해봤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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