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계 18구간
*산행 일시:2010년6월15일(화)(날씨:흐리다 소나기)
옥양교(08:17)..단체 사진 후 차량으로 이동함 도계접속(08:33) 옛날 청룡 시그널을 확인~~도계 접속이 확실합니다..경주님~~말씀 바위 이름이 없어서 영주바위라고 이름짓고 갑니다. 600.7봉 삼각점 우측에 아스라이 보이는 곳이 가령산이고 좌측이 낙영산입니다... 본인과 같이 근무하는 김정오님~~첫 산행부터 너무 빡새서 다음에 또 올지 걱정입니다...
이런 위험 구간도 통과하고.. 전망바위에서 잠시 조만중.. 옥수수는 아닌것 같고 수수 아니면 귀리.. 수수밭 때문에 길이 갑자기 끊겼습니다...이리 저리 길을 찾는 대원들 줄기의 열성팬이 되신 이종택님..도움에 감사합니다 어느 정글을 지나는 느낌입니다.. 여기서부터는 길이 잘 나 있습니다...백악산이 테마 산행으로 조금 알려진 산 같습니다... 대왕봉 5분...그냥 갈수 있나.. 힘든 대원들은 쉬고 있고 여유있는 대원들은 대왕봉을 향하여 출발~~
대왕봉팀 단체 한방 좋아~~ 막걸리 딱 한잔씩만 하고 출발
통천문(13:38) 한줄기의 열성팬 모경주님~~ 한줄기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이제 근교에서 한줄기 팬이 되신 김정교님~~ 많은 사랑 부탁합니다..
여성부장님의 월드컵 응원 패션...대~한~민~국,,,ㅉ ㅉ ㅉ,,,17일날 열심히 응원합시다요.. 최코 부장님과 원규님~~ 우리는 친구야 최코부장님의 리얼한 표정,,,오총아~~나 너무 힘들다...형님아 나도 많이 힘들다..ㅎㅎ 백악산 정상인줄 알았는데... 정상석은 다른곳에 있더군요..
부채도사와 검많은 오총의 모습과 늠늠한 김정오님~~ 돌이 무너진다고 누가 나무로 고여 놨네요... 백악산(14:13)..정상주 대접한다고 경주님한테 카메라를 맡겼습니다..잘 찍어 왔네요..
오늘의 초고봉인데 그냥 갈 수 있나...한컷 오랜만에 정복자님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이제 하산길인데 ..날씨가 덥다고 소나기도 한번 내려 줍니다... 지도를 정치해보니 남산으로 되어 있네..604m 오랜만에 오셔서 힘이 드신 부회장님과 홍보부장님.. 다음에 길 구간이 멋지게 다가옵니다... 37번 지방도로..경북 상주와 충북 괴산의 경계지점이 됩니다..
쉼터(16:32)..이곳에서 남은 막걸리 한잔씩하고..계속 진행할 대원과 남는 대원을 정합니다... 멋진 개울도 건너고.. 685봉 오르기전에 잠시 쉬는 중... 활목고개..하산완료(총시간 10시간 10분)
**충북 보은으로 이동해서 맛있는 촌두부 전골로 저녁 식사를 함(19:10~19:50)
**오늘은 비가 오는 관계로 날음악도 없이 조용히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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