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계 2구간
*산행 일시:2009년9월22일(날씨:맑다 흐림) |
1구간 하산지점 통과(08:20)
우리 일행을 마중나온 두꺼비
봉숭아 밭 통과중..
651.1봉..한시간 30분만에 도경계에 접속하다..
도경계 접속기념으로 옥수님이 얼려온 복분자로 안주삼아 막걸리 한자씩 하고...
작품에 몰두중인 최영주 부장님.
파란 하늘과 고사목..
846봉 ..
몰카 2
나홀로..
846봉 삼각점을 못찾아서 스틱으로..^^
여기서 점식식사..(11:30~12:10)
일등대원들...최원규.김순희.김옥수님
한줄기의 맛을 알아가는 옥수님//
형수님에서 회장 사모님이 되신 순희님...
그리고 통통이..
울진의 명물 소광리와 용소골....3년전 소광리로 탈출하던 기억이 ...트럭타고 덜커덩 덜커덩...
설동욱 선배님이 모시고 온 이주회선배님들...감사
철녀 김화선님...
3구간때 접선해야 할 이곳...용소골이냐 구수곡이냐 이것이 문제로다...
한줄기에 처음으로 오신 최순규님과 김석규님..다음에도 종종.
종길님..
멋지게..
문제의 도토리 줍기 대회...누가 누가 많이 주웠을까요...덕분에 하산시간이 예상보다 30분이나 더 걸렸다...
3구간에는 맛있는 도토리묵을 먹지 않을까요??
기다리다 지친 선두그룹은 먼저 내려 가고....
우리 반장님..
울진의 명물 금강송을 배경으로 ..
2
후미을 기다리며..탁족...왔으니 갑시다,,
사랑나무...나무도 사랑을 합니다요..
흔들다리와 순희형수님..
구수곡 계곡과 한무리 김흥태 회장님...
구수곡 휴양림
**하산완료(17:48)..총 9시간 28분
* 한걸음 한걸음 하다보니 2구간을 마치게 되었다...산행하면서 안전이 제일인데...식사후 발생된 안전사고에 대해서 많은 반성이 있어야 하겠다...좁은 곳에 그 많은 인원이 어두운 밤에....진행하는 입장에서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이번 기회을 거울삼아
같이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 최우선에 중점을 두고 진행 하도록 하겠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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